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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1일(금) 서울에서 가장 이색적인 문화스케치 이태원이슬람 사원 다큐 (오후2시 한강진역)
한남대교위에서 보광동 전경 촬영 후 이슬람 사원으로 이동, 이색 문화체험과 건물 구석구석 흰색과 푸른색의 독특한 아트 존, 기기묘묘한 작품을 얻을 수 있는 기회(촬영후 폐가촌 아트사관으로 옮겨 석식 후 김가중식 시시해 포샵 & 세미나)
* 절대로 놓치면 안 되는 이 시대 최고의 걸작 퍼포
마경천리 물에 잠긴 폐 터널, 쌍굴다리 다라이 배 스치로폼 배 터널 속을 탈출하는 수해난민 연출, 곡괭이 삽 등으로 폐터널 물보라 작업 장면연출, 연막 뭉게뭉게 등 특수효과, 이 시대 최고의 걸작 (촬영후 세미나)(시간 및 자세한 계획 추후공지) -게스트작가 참가요망
  
*****한편******
2기 작가님들과 함께 현장을 누비며 연구하여 신묘한 작품을 무지막지하게 촬영해 낼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
3월1일(토) 온통 새빨간 건물에 하얀색 벤치와 창틀의 이색지대(오전8시, 꼭 참석하겠다는 작가만 개별통보, 장소 공개곤란해서) (촬영후 세미나)
3월8일(토) 초성리 역 오후2시 ‘내말이 말 같지 않니? 말 많은 촬영회’ 서성광-김가중 기발무쌍 말과 인체퍼포먼스, 300만뷰 기념 촬영회(4월19일 코리아승마클럽) 예비담사촬영회 (누구나 무료 참가, 카플 제공 요망), 분단국가의 전방지역의 이색풍광 로드투어
진시황 병마갱 야간 특수테크니컬 촬영회(시간 및 자세한 계획 추후공지)지하 무수한 시멘트 기둥 멀티스트로보, 펜라이팅, 카메라 다중촬영 등 테크니컬 위주 (촬영 전 세미나)
3월22일(토) 실내조명촬영 및 암실작업 (촬영후 세미나)(시간 및 자세한 계획 추후공지)
4월5일(토) 폐가촌 금세기 가장 화끈한 페인팅 퍼포먼스(참가작가 많으면 누드로) (촬영후 세미나)(시간 및 자세한 계획 추후공지)
4월12일(토) 살구꽃 만발한 페가촌의 살벌한 아름다움(촬영후 세미나)(시간 및 자세한 계획 추후공지)
* 위 계획은 촬영당일까지 수정 보완되며 최고의 결과를 도출하게 됩니다.
* 정식 참가신청 못 하신 작가님들은 매회 게스트 참가 가능합니다.(참가후원금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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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식 스터디클럽 아트사관 파워작가들과 함께 연구할 2기 작가님들은 10회의 강도 높은 프로그램 참가로 정상의 예술가로 발돋움 할 기회가 될 것입니다. 촬영과 즉석 포토샵, 즉석 체험식 세미나와 두뇌개조수술을 동시에 진행하여 최고의 예술가의 반열에 오르게 뒷바라지 합니다. 특히 홍보전략 세우기 등 작가의 이름을 널리 낼 수 있게끔 보도자료 작성 및 뉴스내기 등 요령을 터득하고 한국사진방송 갤러리 심사위원, 뉴스취재국장, 아카데미 교수자격부여, 한차원 높은 예술가로 발돋움 하게 됩니다.
김가중 ART 사관2기
* 커리큘럼은 1~2주전 자세히 발표(상황에 따라 능동적 고품격 작품가능)
형식: -매주토욜 연속10회 촬영3시간(촬영상황에 따라 연장) 강좌2시간,
촬영 후 김가중 식 포토샵으로 즉석에서 작품 만들어 보기, 기본기 다지기,
옵션: 암실작업 (필름확대기 사용, 필름 확대기 없이 빈티지 포토그램 작품 만들기 등)
주최 주관: 한국사진방송 아카데미
참가후원금(환불불): 60만원(한사방 멤버쉽회원은 10만원 할인, 1기작가는 50% 할인)(누드모델필요시 모델료별도)
입금: 317-0001-9776-31 농협 김영모한국사진방송
문의: 010-7688-3650 kimgajoong@naver.com 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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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illogical arts 기기묘묘(기묘 교묘 신묘 절묘)대박, 아트사관 2강 후기
* 어디서 이런 독종들만 모였지?
먼 길 아침조차 그른 채 촬영을 시작했다. 다른 작가들도 민생고가 급하다고 보챈다. 인천컨벤시아-센트롤파크를 헤매다보니 이미 해가 기울었다. 체력이 방전되어 북성포구 촬영을 포기하겠느냐 물으니 “거기 찍으려 무거운 삼각대를 왼 종일 메고 다녔는데...” 참 나~~~ 어디서 이런 독종들만 모였지? 좋아 대신에 민생고는 촬영 끝나고야...
북성포구, 해는 넘어가 벼렸고 밀물 가득한 바다위로 동장군이 칼과 창으로 방파제를 헤집고 있다. 인천역에 내릴 때 시뻘건 태양이 구름사이로 장관이었는데 현장에 도착하니 썰렁할 뿐이다. 하지만 본디 필자는 일몰풍경은 지겹고 갈매기와 널부러진 그물위의 해골바가지 ‘허물벗기’ 퍼포를 염두에 두고 있었던 터였다. 이윽코 이용만 작가가 굿당을 차려 갈매기를 불러 모으니 제법 모였다. 1/4초 1/8초 저속에 스트로보를 발광하여 정과동을 구상하고 있던 터였다. 다행히 갈매기들이 연출에 잘 응해 신나게 셔터를 누를 수 있었다.
해질녘 매직아워로 아름다운 포구의 풍경도 카메라에 담고 중국인 거리에 들러 짜장면 한 그릇과 봉지커피 한 잔을 마주하니 보채다 잠들어 버린 밥통이 비로소 화들짝 놀랜다. (저녁은 오순안 작가께서 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천역, 기차에 오르니 남은 일정에 눈앞이 아득하다. 신설동역에서 북한산보국문역에 내려 유령들과 귀신 외엔 인적이 끊긴 달동네 폐가촌을 20여분 숨 가쁘게 올라 아트사관 연탄불을 갈아주고 다시 보국문역으로 내려와 마누라네 아파트로 가야 되기 때문이다. 지독하게 힘든 하루였지만 김가중식 illogical arts 기기묘묘(기묘 교묘 신묘 절묘)시리즈의 작품들이 대박 났기 때문에 힘든줄을 모르겠다.
사진이 신묘합니다. 아트사관 ‘illogical Van Gogh performance’
* 무진장작품 https://cafe.naver.com/redeados (아트사관 카테고리 참조)
* 동영상
https://www.youtube.com/channel/UC2eGZM4BoWXNHYtS-fov9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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