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중의 재미있는 사진이야기>
책 제목을 이렇게 정하고 “사진(예술)=눈에 보이는 그 다음을 보는 작업이다.”를 부제로 하면 될 것 같네요. 혹은 “눈에 보이는 것 그 이상을 보는 것이 곧 사진(예술)이다.
요즈음 온통 책을 내겠다는 생각뿐입니다. “칸느 누드비치 몰카 촬영기(품절 되었슴)”과 같은 크기와 형식으로 작고 심플하고 라이트 한 책을 만들면 서점에서 충분히 승부를 걸어 볼수 있겠다는 예감이 듭니다. 적어도 “칸느... ”보다는 훨 재미있고 유익하고 배울 거리와 얻을 거리와 볼 거리가 풍부한 책이 될 것 같습니다. (한국사진방송>커머셜 컨텐츠>아카데미 난 참조)
요즈음 열일 제쳐두고 정말 열심히 쓰고 있고, 또 오래전부터 써 왔던 글들을 찾아내어 같은 내용이라도 더 재미있고 맛깔스럽게 각색을 하고 있는데 작업 자체가 무척 재미있네요. 또 왼종일 시간도 내어 묵은 사진들을 죄 뒤지고 있는데 정말 좋은 쓸 만한 사진들도 많이 찾아내어 가슴이 뿌듯하고요. 그 작품들을 재미있게 설명하면서 다양한 경험과 에피소드를 곁들여 사진 이야기를 풀어내려고 합니다. 다행히 요즈음 큰 돈 안들이고도 책 찍어 볼 수 있는 시대니 제가 직접 편집한다면 대략 300만원 정도의 인쇄비로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데 오랫동안 출판을 멈추고 있어 요즈음 정확한 시세는 모르겠네요.
편집 시작해 보고 페이지가 넘치면 할 수 없지만 만약에 페이지에 여유가 있으면 초대작가로 몇 분 초대하여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는 섹션을 구성해도 좋을 것 같네요. 관심 있는 분들은 연락 주세요. 이 책이 대박을 낸다면(팔릴 확률이 상당히 높은 편)엄청난 영광이 뒤따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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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초대작가작품집>
위의 라이트 판 김가중 개인책 말고 우리 방송 진짜 고급 작품집 “한국사진방송 초대작가작품집”은 약 2000여만원의 거금을 예산으로 고품격으로 준비 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바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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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진연감>
또 사진계 전체에서 꼭 해 볼만한 분 약 20여분을 선정하여 소개할 “대한민국 사진연감” 도 함께 준비하고 있습니다. 야망이 있는 분이라면 도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