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중식 세상그리기 (혹은 바라보기)
나의 주술은 꼴리는대로
위 제목으로 김가중 컬럼집 내도록 하겠습니다. 글도 파격적인데 사진은 더욱 파격적이라 파란을 일으킬수도 있고 제가 다칠수도 있을 것 같은데 꼴리는대로 해 보겠습니다.
표지 사진은 세상보는 눈과
세상그리기 중에서 더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책은 어느쪽이든 많이 팔릴것 같은 예감입니다.
머리 빌려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신재열 선생님 조언이 머리르 치더군요.
비공식적으로 초대작품 약간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참여 하실분들은 자칫 싸잡아 덤태기 쓸수 있으니 심사숙고 바랍니다.
컨텐츠
06 마누라 바꾸기
12 너, 하산해!
15 금상은 운 입선은 실력
20 역행의 이데올로기
24 그 년은 교수였고 그 넘은 높은 분이셨다
30 사진도 같고 축하객도 같고 작가만 다르다
34 빨가벗은 임금님
36 너희들에게서 사진이 나오면 내 손가락에 장을 지지마!
42 브렛송과 김가중의 인식론
46 돈 고프면 돈 생겨
50 Salon de KoreaartTV
54 일본 망하면 안 돼. 포르노 못 보니까?
58 미친 짓도 한때다 쇼를 해라!
67 놀면 치매나 걸린다
70 Aura와 apeiron
78 너는 도둑놈이야!
82 이기 예술이가?
86 하의실종 찍다가 파출소 간 이야기
92 내가 곧 하느님이다!
95 눈에 보이는 것 이상을 보는 것이 곧 사진이다
100 사진에도 무게가 있다
104 사진은 진실이 아니다
110 포토샵은 흉노와 한나라다
114 핵심은 아이디어다
120 포토샵은 사진을 망가트린다
122 백문이 불여일견
124 피카소 따라잡기
128 어휴 냄새!
133 예술이냐 장비냐 그것이 문제로다
136 그러게 말이다
139 다중촬영에 대한 팁
140 조바거
142 나는 도시가 좋다
144 어허 달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