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휴대폰과 10배줌이달린 카메라 Galaxy S4 Zoom SM-C101으로 8봉산에오르니 카메라 무게가 별로없어 좋았습니다. 물론 캐논카메라도 지참했지만 한번도 사용하지않았고 Galaxy S4 Zoom으로 만 찍었습니다.
윗 사진은 등산객의 안경에 반영된 7봉과 홍천강입니다.
촬영에 협조해주신 청주에서 오신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후기 :
전 날 홍천대명리조트에서 일박을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밖을보니 안개가 잔득 끼었다. 근처에 있는 8봉산을 등산하려고 김밥을 싸고 입구에 도착하니 벌써 많은 등산객들이 보였다. 몇년 전에는 1주일에 6번을 등산해도 가쁜했는데 나이 탓인지 지금은 근 4개월만에 산에 오르니 벌써 숨이차온다. 이번 까지 8봉산은 7번 정도 왔었는데 그동안 많이 변했다. 산이야 변한게 없겠지만 등산로 곳 곳의 험한 곳에는 철사다리가 있어서 초보자들도 등산하기에는 별로 어렵지 않게 많이 설치되어 있었다. 8봉산의 매력은 짧은시간에 즐길 수 있는 아기자기한 8봉과 주변의 아름다움 풍광을 보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4봉을 오르는 해산굴의 좁은 바위 틈에 몸을 비비고 통과하는 맛인데 지금은 3봉에서 내려와 4봉으로 행하다보면 두갈래의 철사다리 길이있는데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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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황재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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