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터면 부자가 될뻔 한 날,
어제 화요교육모임에 많은 분들 오셔서 새로 나온 책 ‘김가중식 세상그리기 나의 주술은 꼴리는 대로’ 를 바리바리 사주시고 많은 분들이 금일봉까지 챙겨주셔서 책 찍은 돈보다 더 많이 불어나지 안았나 싶네요. 눈물이 핑 돌 정도로 고맙고 이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 하나 마음이 무겁습니다.
김미현 샘님께선 케익을 사 오셔서 굳이 출판기념회라며 촛불까지 켜시면서 기원해 주시고, 정양진, 이재영 샘님께선 힘내라고 박카스를 박스로 들고 오셨습니다.
서점엔 곧 배포가 될 텐데 담당자의 휴가로 계약서류가 아직 제대로 작성되지 않아 미루어 지고 있습니다. 서점에도 대폭 할인하여 배포해 달라고 부탁을 드렸는데 시스템이 어떻게 되는지 자세히 모르겠고요.
많은 회우님들이 베스트셀러를 만들어 보자고 인터넷 서점 댓글을 준비 중입니다. 베스트셀러? 꿈같은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우리들이 합심만 한다면 그것도 가능하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우리 모두의 작품들이 하나 둘 책을 내고 널리 알리며 가치창출을 하다보면 언젠간 사진에서도 베스트셀러가 나오고 사진도 인기흥행품목에 들어가지 않을까요?
아무튼 우리 회우님들껜 대폭 할인하여 보내드리도록 준비를 하고요 서점에서도 쉽게 살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요,
이번 주 화요강좌는 참석자 모두가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브레인정보처리학원 한용길 원장님께서 명 강의를 해주셔서요. 덕분에 이제 우리들 모두가 자신의 저서를 내어 작품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성큼 성큼 다가가고 있는 중입니다.
세상그리기 서점 배포 후 곧바로 ‘한국사진방송초대작품' 제작에 돌입할거니까 작품 준비바랍니다.
한국사진방송 화요세미나 김가중식 세상그리기 책 나온날.
제목
김가중
메일보내기
이전글 : 
다음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