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 아이디로 구매하여 지인에게 선물로 보내드렸습니다.
인용을 해보자면, "눈에 보이는 것 이상을 보는 것이 곧 사진이다"
"이곳에서 큰 사진들이 나오겠는데...음 참 좋은 장소야."
"여기에 뭐가 있다고 그러세요, 제 눈엔 아무것도 안 보니은데, 황량한 호수와 을씨년스러운 공터 외엔..."
그 당시 사진을 처음 시작한 한 분이 갑갑해 한다.
"글시 두고 봐 다음에 내가 다 보여 줄게..."
갑갑해 하던 그 분은 불과 몇 해 후 모방송국의 기자가 되었고 방송대상인가를 받으며 최고의 카메라 감독이 되었다. |
제목
김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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