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 김대식
2013-12-08
03: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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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대담함과 자유예술에의 의지, 풍차와 바다를 배경으로 작가님의 웅장한 스케일까지도 느껴지는 멋진 작품이십니다..
바람의 언덕이라는 문학적인 소재에서부터 회화적 감성으로 마치 하늘을 오일 페인팅(Oil Painting)을 하듯 대담하게 그려낸,
시원한 구도에 회화적 질감이 느껴지는 멋진 풍경에 그동안 오욕칠정으로 찌든 번뇌와 탐욕을 풀어 놓고 한참이나 머물다 갑니다..
황재춘 선생님.. 반갑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처음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저는 이곳에 가끔씩 청와대 관련 기사를 쓰고 있는 김대식 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선생님께서 추구하시는 작품 세계의 무궁한 발전과 평강을, 또한 하시는 그 모든 일들에도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소망하겠습니다..
결례가 안된다면 이 멋진 작품을 응용해 음악과 시를 넣어 제가 또 가끔씩 이곳에 영상시를 만들어 올리기도 하는데 선생님, 허락해 주시겠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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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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