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와 권한을 젊고 유능한분들에게 다 넘겨 자율적으로 운영해 나가면 더 발전적일것이란 의견에 촛점을 맞추고 기획실(가칭)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어제 화요모임을 통하여 많은 분들과 다양한 의견조율을 하였는데,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기획실 요원을 신청받아 발족시키자는 의견도 있었고, 3명정도를 사징이 생각하고 있는 분으로 선임하고 두명정도는 추천을 받아 구성하는 방법, 사장-기획실장-하부조직 순으로 조직구성을 하여야 된다는 의견등 다양한 의견들이 토론 되었습니다. 1~2개월만에 구성된 1000여명의 회우들과 함께 풀어나가야 될 문제들이고 누가누구인지 어떤 특기나 재능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임의대로 선임하여 구성한다는것도 지금보다 상황이 더 나아질것 같지도 않구요.
결론을 내지는 못했지만 가장 합당한 방법으로 게시판에 채팅방(훗날 화상회의)을 운영하여 전국의 모든 회우들이 머리를 맞대고 현안 문제들을 풀어나가는 공개 토론형식으로 진행하다가 오프라인 모임을 구성하는것이 합당하다는 안이 채택 되었습니다.
일단은 게시판에 대 토론방(명칭 공모합니다)을 하나 설치하여 몇월 몇일날 무엇을 안건으로 대회의를 진행한다는 식으로 공지하고 그시간에 사이트를 통하여 누구나 발언하고 누구나 의견을 내어 발전할수 있는 방식을 진행하여 보기로 하겠습니다.
당장 풀어나가야 될 것이 서버문제, 사이트 개편문제, 다음행사진행문제(세미나) , 기사 심사위원 구성문제등 당면 과제와 지국설치규정, 해외특파원운영, 지자체 주제기자, 포털에 뉴스검색, 간단하게 짚어도 해결하여야 될 문제들이 부지기 수 입니다.
무조건 시도하여 보겠습니다. 해보다 안되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죠. 수일내로 화촉/탄생(활성화가 안되어)난을 개조하여 대 토론방을 만들고, 토론날과 시간을 공지하여 시도하여 보기로 하겠습니다.
한국사진방송 사장 김가중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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