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협(한국사진작가협회) 제 27대 정.부이사장 선거가 시작되었다.
50년의 전통을 가진 한사협은 회원수 7700여명을 가진 국내 가장 권위있는 사진작가 조직이다.
한사협은 최근 각종 부조리등에의한 대외적인 지탄 및 조직내의 불협화음등의 문제를 개선하고
변화하는 시대추세에 맞추어 조직을 발전시켜야 할 과제를 안고 있다.
오는 1.19일 치러지는 선거에서는 "어떤 후보가 위 과제 해결에 가장 적절한 것인가" 가
후보 선택에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어야 할것이다.
이사장 후보인 위 두명의 후보의 신상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면
<기호1 이평수 후보>
(경력)
- 서울예술대 사진학과 졸업
- 대전엑스포 공식기록 사진가
- 한국이미지 홍보사진가 위촉 (공보부)
- 한사협 이사역임(22, 24대) 및 현 부이사장(26대)
(공약)
"협회의 100년 미래의 비젼을 열겠습니다"
- 1 분 회원의 말씀에도 귀를 기울이겟습니다.
- 10배로 돌려드리겠습니다.
- 100년미래의 비젼을 열겠습니다.
- 1000배 전문화된 사무처로 개편하겠습니다.
- 10000명 회원시대를 앞당기겠습니다.
<기호2 양재헌 후보>
(경력)
- ROTC 12기 수석졸업(통역장교)
- LG상사 오사카 지점장 및 세울통상(주) CEO
- 대한민국사진대전 초대작가
- 현 연세대학교 책임강사
(공약)
"회원의, 회원에 의한, 회원을 위한 사협"
- 대한민국사진대전 공정성 보장
- 사협 영구발전기금 확보
- 투명한 예산관리
- 사협전용 겔러리 확보
- 교육활성화를 통한 회원 자질향상.
한사협을 어떻게 변화 발전시킬것인가?
그것이 회원 여러분들의 과제이며 또한 의무이기도 하다.
그것은 회원들에 의한 "후보의 선택"에 의헤서 결정이 될것이다.
기억하라 1.19일,
그리고 회원들은 빠지지 말고 투표하라, "한국사진의 미래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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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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