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장 하실 분 안계십니까?
전시회 끝나고 나면 대대적인 조직 정비를 하려고 합니다.
아직 원칙을 못 정했지만 그때까지 고민하여 보고요.
그런데 당장 급한 것은 작품 심사위원장입니다. 이학영 심사위원장님 지난 연말로 손을 놓으셔서 같은 작품이 이달의 초대작에 계속 머물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당장 심사해보실만 한 분 물색하여 계속 진행되었으면 합니다만......
아 그리고 한국사진방송 작품심사는 공모전이 아니고 좋은 작품을 선정하여 칭호도 부여하고 인증도 하여 훗날 컨텐츠화 할 수 있는 기초작업입니다. 따라서 공모전에 출품하듯 생각하실 필요는 없고 누구나 자유롭게 올리고 여느 사이트가 추천에 의하여 자동으로 올라가는 방식을 약간 바꾸어 수동으로 하여 인증서(?)를 붙여보자는 작은 취지입니다.
아직은 한사방이 워낙 미미하여 아무 일도 되는 것이 없지만 언젠가는 뭔 일 날는지 누가 압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