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양봉원 정영만 씨의 꿀벌 아야기’가 2013.02.22. 사회/종합의 기사로 게재된 일이 있다.
본 기사가 나간 지 얼마 후 000종편의 한 기자로부터 전화가 왔다.정영만 씨의 전화번호를 알고 싶다고 했다.
취재원 보호 문제가 있으니 연락해서 알려주겠다고 전화를 끊었다. 정영만 씨의 승낙을 받고 전화번호를 알려줬다.그로부터 일주일 뒤에 KBS ‘6시 내고향’ K 작가로부터 “조은뉴스에 전화를 하였더니 전화를 안 받네요.정영만 씨의 전화번호를 알 수 있나요?” “그렇지 않아도 종편 000에서 전화가 왔었습니다. 그분의 전화번호를 알아보려고요.” KBS K 기자는 “아이고 우리가 한 발 늦었네요.” 정영만 씨에게 알리니 대단히 좋아하였다. 작년 5월 초 KBS 6시 내고향 제작 팀은 그가 머물고 있는 경북 함양으로 서둘러 내려가 3일간 촬영을 마쳤으며 22일 ‘6시 내고향’에서 방영하게 된다.
KBS가 보도 자료로 쓸 수 있었던 것은 ‘조은뉴스’라는 보도매체를 통해 가능했던 것이다. 이와 같이 보도매체들은 보도 자료를 신문, 방송 등 인터넷 보도매체를 통하여 얻고 있고 상호 간 뉴스교류를 통하여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있는 것이다.
한국사진방송이 명예를 걸고 출판예정인 ‘한국사진방송 사진연감’ 출판에 관하여 ‘조은뉴스’에서 두 번에 걸쳐 뉴스로 다루고 있는 데 대하여 고맙게 생각한다.
우리도 ‘한국사진방송 사진연감’ 출판기념회와 국회의원회관 사진전 계획을 KBS에 보도 자료를 보내려하는데 보도의 여부는 그쪽에서 결정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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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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