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만 개인전 충무로 갤러리 이룸 초대 "Hear the wind sing"
대한민국 국회초대 “2014 웅비하는 대한민국 그러게 말이다” 전의 운영위장을 맡아 죽을 고생을 맛본 사진작가 정태만 씨가 이번엔 충무로 갤러리 이룸의 초대를 받아 오는 4월3일(목)부터 개인전을 연답니다. 그가 이번에 내놓는 작품들은 바람의 시리즈 연작으로 진작부터 유명 인사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수점이 팔린바가 있으며, 일전에 끝남 국회 초대전에선 정작가의 작품이 국회에 영구소장 되는 영광을 안은바가 있다. 이번에 전시하는 작품도 전시회가 시작도 되기 전에 의사이며 시인으로 이름이 드높은 모 박사의 개인 갤러리에 소장하기로 예약이 되어 있다는 풍문이다.
정작가의 이번 전시회는 오는 4월16일까지 계속되며 개막일은 아직 유보적이다.
작가노트
Hear the wind sing
어디에서 시작 하는가
누구로부터 오는가
잡을 수도
곁에 둘 수도 없는
도대체 넌 누구야
순간의 느낌으로
오랜 설레임으로
휘이익 스쳐 지나친 너를
새로운 느낌으로
조용한 입김으로 다가올 너를
언제 다시 올지도 모르는 너를
난 애타게 너를 기다리고 있다.
지친 어머니의 손등에
세월을 안고 가는 아버지의 얼굴에
잠시 느낄 만큼만 나누어주고 지나는 길손
그리 급히 가야하는 곳은
향기만 남기고 떠난 당신을
새로운 느낌으로 지나칠 당신을
애써 태연히 바라보고
기다리고 있는 고운 얼굴들
그 느낌은 무엇이였지
바람!
그래 바람이였어
지나가는 바람이였어
2014년 3월 5일 저녁에 작가 정태만
정태만
*1981년 YMCA 103기로 사진 입문
*1983년 YMCA 종합전 유네스코회관
*1985년 유네스코회관 기획전
*2011년 4:Square hasselclub photoexhibition
07.13~7.19 관훈동 TOPOHAUS
*2011년 Foreshores SOLO Exhibition
08.3~8.9 관훈동 TOPOHAUS
*2012년 The5th hasselclub photoexhibition 2012 Take
09.6~9.10 켈러리 이룸
*2012년 The 5th 5x7 chungmuro photo exhibition 2012
12.15~2013년01.08 골목은 살아있다 chungmuro photo Festival
*2013년 Seoulphoto exhibition 랑 2013
02.23~2.28 끝이 아닌 시작 광진나루아트센터
*2013년 KOREA INTERNATIONAL PHOTO FESTIVAL
12.11.~12.17 인사동 가나아트센터
2013년 제3회 한국리얼다규사진가회 VIEWPOINT 다큐의 틀 展
12.25~12.31 인사동 경인미술관 1관
2014년 대한민국 국회초대전 웅비하는대한민국 그러게 말이다
02.12~02.21 국회의원회관 신관로비
*2013년 KOREA INTERNATIONAL PHOTO FESTIVAL
12.11.~12.17 인사동 가나아트센터
2013년 제3회 한국리얼다규사진가회 VIEWPOINT 다큐의 틀 展
12.25~12.31 인사동 경인미술관 1관
2014년 대한민국 국회초대전 웅비하는대한민국 그러게 말이다
02.12~02.21 국회의원회관 신관로비
(전)Hyundai photoclub 회장
(현)Hassel club 운영위원
(현)한국 리얼다큐사진가회 회장
(현)한국사진방송 국장
2013년 KOREA INTERNATIONAL PHOTO FESTIVAL 운영위원
‘2014년 이 시대의 역사 한국사진방송 사진연감출판기념회 및 대한민국 국회 초대전 웅비하는 대한민국 그러게 말이다’ 운영위원장
작품소장: 대한민국 국가기록물에 등제,국회소장(제목:한)대한민국 국회 영구전시
allclean@live.co.kr
http:photobymichael.co.kr
제목
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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