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방송은 여러분의 노력과 열성으로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고 그 위상도 제법 올라갔습니다.이제 테크니컬 작품 연구소가 정식으로 발족하여 미래의 사진예술의 가치정립을 하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작금의 예술과 문화는 국익과 연관되어 미래 세계의 부가가치에 크게 영향을 주는 구도로 가고 있습니다. 세계시장에서 한국사진예술의 등장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으나 우리나라 작품은 그 창구를 마련하지 못하여 자화자찬식 우물 안에 함몰되어 있을 뿐입니다. 테크니컬 작품연구소는 이러한 한국예술의 창작발전을 도모하고 작품들의 부가가치를 올리는데 주력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사단법인으로 위상을 올려 그 일이 더 쉽도록 해 보는 것도 한 방법이고 좋은 작품들과 유능한 인재들이 속속 모 일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이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아무튼 테크니컬 연구소는 한국사진방송과 별개의 구조로 가든 함께 가든 아니면 하나의 조직으로 가든 한국사진방송은 한국의 사진작품들이 그 가치가 올바르게 정립되는데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기본 방침엔 변함이 없습니다.
한국사진방송의 조직도는 단순명쾌하고 간단명료하게 가겠습니다.
작품심사위원 : 권순일 심사위원장을 위시한 중견작가들로 구성된 작품관리팀입니다.
뉴스심사관리위원 : 이성녕 뉴스편성심사관리국장을 위시한 뉴스심사팀입니다.
테크니컬 작품연구소 : 앞서 말씀 드린 대로이고 회원들의 신망에 의하여 김한정 소장이 키를 잡고 최근에 돛을 높이 올렸습니다.
그리고 자유파격을 앞세운 좌충우돌식 운영이지만 사장이 한국사진방송의 미래를 멀리보고 한걸음 한걸음 내딛고 있습니다. 한국사진방송은 먼 미래에 포석을 두고 있기에 당장 눈에 띄게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만 그 핵심엔 문화콘텐츠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을 노리고 있고 누구나 격의없이 소통하고 알리고 홍보하고 커뮤케이션을 나눌 수 있는 열린 곳으로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한국사진방송의 새해 조직도응 새로 구성하시던 기존의 구성원으로 그대로 또 한해를 준비하시던 고생하시고 계시는 분들의 명단을 사이트에 공지하려고 하니 세분 선장님들께서는 구성원 명단을 보내 주셨으면 합니다. 급할 것은 없고 천천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회우님들께선 프레스 카드를 갱신하여 주시기 바라고 간단한 의사만 밝혀 주시면 갱신이 됩니다.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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