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존경하옵는 한국사진방송 작가님들 ,
아직도 많이 부족한 개인전을 지켜봐주시고 고언과 찬사에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주 동안의 긴 여정을 접고 이제막 집에돌아와 감사의 인사올립니다.
10여점은 멀리 시집 아니 제주인을 찾아갔습니다.
먼저 배송차로 떠나보내고 기사에게 팀 까지 주면서 잘 모셔달라고
부탁도 해봅니다.
나머지 10여점은 강남 씨크리트요가 전시장에서 1달예정으로 전시를 합니다.
후배놈과 사진방송식구들이 포장하고 나르고 뒷 정리까지
항상 신세만 지고있습니다
전시장이 비어 갈수록 마음도 함께 비어갑니다.
내 작품들과 함께했던 시간들.
내 귀한 님들과 마시고 떠들고 나누었던 정담들 메아리가되어 돌아옵니다
귀한시간을 나에게 활애해주신 님들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함께했든 시간과 대화 잊지않고 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
주신말씀이 힘이고 용기이고 자신감 이였습니다.
더욱 노력하고 공부하는 사진인이 되겠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달려와주고 격려해주시는 님들이 있어
참 행복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2014년4월16일 저녁에 정태만올림
ps:저 없는시간에 다녀가신 님들 꼭 커피 대접할께요 용서하세요 ! |
제목
정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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