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방송 토요특강 수고 만땅! 김가중식 미장센 포토테닉 강좌 성공리에 마쳐
매주토요일 3시간씩 강행군을 하였던 봄철 토요특강이 대단원을 내렸습니다. 이번 특강은 실습을 겸하여 실무위주로 진행하여 선구상- 수시번개촬영- 후보정까지 다소 산만하게 진행되었으나 백문불여일견 현장에서 함께 동고동락하면서 많은 노하우를 몸에 익혔고, 독특한 작품들도 대거 탄생했다고 봅니다.
이번 특강의 동영상물은 디비디 또는 유에스비에 담아 나누어 드리고자 하니 신청바라고요, 한국사진방송 메뉴>커머셜 콘텐츠>아카데미>촬영중계, 또는 동영상 강좌(일부는 회원전용)에 수록되어 있으니 참조하셔도 됩니다.
*함께 고생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국사진방송 회원들이 예술가로서 입지를 넓힐 수 있는 이와 같은 특강은 여름동안엔 계획이 없고 가을이나 겨울동안 준비하도록 하고, 하절기 휴가기간전에 글도 쓰고 사진의 경지도 함께 도모할 수 있는 글쓰기 강좌를 실시하고자 합니다.
오늘날 매체의 발달로 현대인들에겐 다재다능한 탤런트들이 되어야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쪽으로 진행되고 있고, 특히 모바일 SNS의 발달과 통신의 발달로 누구나 글을 쓰고 발표하고 누구나 기자가 되는 시대로 진입하고 있어 서점가의 베스트셀러 목록엔 글쓰기 재능을 키우는 책들이 상위에 랭크되고 있습니다.
한국사진방송은 이러한 시대적 추이에 아주 걸 맞는 총아로 부상할 공산이 매우 큽니다. 회원모두가 사진에 능하고 시야가 넓으며 경험이 풍부하여 예술적 풍류가 넘치고 있는바 그것을 더욱 다듬어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발언과 발표의 능력만 배양된다면 현대사회의 가장 선두에 설수 있을 것 이라고 예측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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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특강 프로그램으로는 현대사진의 진행방향과 이해 그리고 미래의 세계를 앞질러 기획하고 촬영할 수 있는 능력배양과 여러분의 애작품들을 더욱 더 돋보이게 널리 발표할 수 있는 재능들에 초점을 맞추려고 합니다.
한국사진방송에선 태생 때부터 기자는 “글쓴이”란 명제아래 자유와 파격을 앞세워 전문기자로서의 권위를 부정하고 누구나 허심탄외하게 쉽게 글 쓰고 사진 찍고 발표하여 자신을 우뚝 세우는데 앞장서 왔고 이제 시대마저 그렇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작금의 시대에 글을 잘 쓴다는 것은 미사여구를 잘 배열하는데 있지 않고 요점만 정확하게 제시할 줄 알면 되고, 6하 원칙이니 기승전결이니 하는 원칙론에 지배받기보다 간단명료 단순명쾌하게 기록하면 되고 자신의 말하고자함이 의도대로 전달만 되면 된다고 보는 것이 필자의 견해입니다.
향후 시대에 더욱 중요하게 대두될 것은 불로거나 SNS의 이해입니다. 블로그 만들기와 운영방법, 카페 만들기와 운용방법, 동영상 편집방법과 포스팅 방법 등등 실무와 이런 매체를 다루고 이해함으로서 현대사진의 진행방향을 알게 되고 미리 예측을 하게 됨으로 자신의 예술적 입지가 남들보다 한발 앞서가는데 하절기 세미나의 주안점이 될 것 입니다.
*자세한 프로그램과 시기는 추후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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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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