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밤섬과 창경궁담벼락의 4계를 촬영해 보려고요.
한강의 밤섬과 창경궁의 담벼락을 계절의 변화를 기다려 1년 동안 기록을 해볼까 합니다.
긴 시간동안 같은 장소를 촬영하는 것이 쉽지는 않고, 또 의미가 있을는지는 모르겠지만 반드시 그곳에 그것이 있으니까 보다는 그곳에 가면 무언가 또 새로움 이란 명제를 던져 볼까 해서요.
그동안 토요특강 진행하느라 정신없었으니 이번 주는 조용히 쉬고 다음 주쯤 한강 밤섬부터 나가 볼까 합니다. 특히 밤섬은 장마철에 물에 잠긴 모습을 구상하고 있는데 담아낼 수 있을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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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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