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의 야생화 사진공모 선정 작품을 보고,
우선 참여 작품이 350여 점에 불과하여 야생화 사진가들의 참여가 적극적이지 못했다고 볼 수 있었던 것은 예산이 넉넉하지 못했던 것으로 추정해볼 수 있었다.
그러한 이유로 나타난 선정 작품 또한 기대에 미치지 못 했다고 볼 수 있으나 국가기관에서 야생화 사진을 공모하였다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싶다. 가칭 ‘한국자생식물연구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한민국야생화사진공모대전’은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10월 경 대한민국에서 가장 수준 높은 야생화 사진을 공모할 계획으로 있으니 야생화사진가 여러분의 많은 참여 있기 바란다. 거기에는 김한정 아트코리아방송 대표, 박 동 한국문화예술총연합 상임대표, Remember 위원회 원종순 원장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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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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