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4일 일본대사관앞 평화의 도로에서 (경찰 전.의경) 포함 몇 백명이 모인 행사가있었습니다.
위안부 할머니들의 고통을 재연하는 박일화 문화인의 초청으로 촬영을 하면서도 얼마나 무섭고 아팠을까
실제로 고통의 할머니들의 손을 잡고도 위로의 한마듸도 할수 없음이 더욱 슬펐는데
오늘도 90대 연세의 할머니들이 영양제를 맞으면서 청와대 앞에서 시위를 하신다고 합니다.

어리디 어린나이에 끌려간 세월이 70년 6월 4일날에도 55명의 할머니들이
생존에 계셨는데 그후 한분의 할머님께서 하늘 나라로 가시고 현제 54명만 생존하고 계십니다.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70년 평생을 아픔과 고통속에서 보내셨던 세월를 몸부림으로 재연하는 모습입니다.

무섭고 억울함에 절규를 하는 모습입니다.

광복을 염원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