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Best11 팀원 여러분.
우리는 1박2일의 울릉도 및 독도여행을 같이하면서
12인승 승합 불량기사의 횡포운전에 몸을 부딧히며 해안절벽 비탈길에 생사를 같이하였고
밤에는 바다내음 물씬한 도동항구 활어회집에 둘러 앉아 술잔을 부딪히며 "마음은 줄수없어~ 찬찬찬 "하고....
또, 그 다음날에는 사동항의 해안산책로에 있는 "용궁"이란 곳 붉은 파라솔 아래서 패션쇼(?)도 연출하였습니다.
헌데 "호사다마"라고, 끝내 승합차는 불량기사의 포악 운전에 견디지 못하고 독도행 승선을 1시간 앞두고
빵꾸가 나버린 절대절명의 위기의 사태가 발생하였지만, 우리는 이것 또한 슬기롭게 극복하였습니다. .
하여, 우리는 이번 여행의 여운을 지속키 위해 장래(?)를 같이하고자 한 바있습니다.
Best11이란, 3호 Bus 탑승자 33인중에 가장 뛰어난 남여 11명이 선발되어 팀을 이루었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앞으로도 우리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독도를 지키는데 앞장서야 할것입니다
끝으로, 험한 울릉도길에 졸아가면서(?) 우리의 안전을 끝까지 지켜주신 zumba(윤우명)에게 감사드립니다. .
이에, 약속하였든 대로 독도방위에 관한 자료를 공유할수 있는 공간을 아래와 같이 만들었습니다.
제목
정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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