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재춘선생님의 외로운 싸움에 조금이나 힘이 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유지훈 기자님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전북 한사방 3명의 기자님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첫날 개회식장에서 유지훈 기자님의 소개로 태권도원 김승호본부장님을 만났습니다.
얼굴 인상부터 곱상하고 부드러운 말씨 다정다감하게 닥아오더군요....
김본부장님은 인도에 근무할때 대사로 지내신분으로 이날은 부인과 함께 인도선수및 임원들을 따뜻하게 맞이하여 주셨으며, 따로 회식을 가졌습니다.
첫날: 우리들은 부지런히 태권도원에서 인도팀과 여러선수들 사진촬영을 하였으며 만찬후 일과를 끝마쳤습니다.
둘째날: 하늘에 흰구름 두등실 떠있고 마치 무릉도원에 와있는기분으로 아침을 맞이하였습니다.
줄겁게 하루 사진작업에 몰두하였습니다. 저녁에 일본 사무라이 회장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선물로 일본 사케술(정종) 선물받음
세째날: 태권도 시합이 열렸으며 경기장에서 품새및 겨루기 경기에 한순간도 빠뜨리지 안을려고 카메라에 전력질주 하였습니다.
시합이 끝난후 저녁에 무주군수 만찬이 있었으며 머루주와 와인을 마음껏 마시며 즐겁게 지냈습니다. 한국사진방송 전북팀들이
사진 인화하여 선물로 주었습니다. 사진값- 6만원
저녁 9시부터 인도팀 특별 사진촬영을 다목적 경기장에서 2시간 가까이 하고 인도대표들과 우리 숙소로 돌아와 막걸리, 와인,
맥주, 떡, 케이크, 음료수를 즐겁게 먹으며 한국, 인도 노래자랑 시간을 가지고 우정을 나누었습니다.
네째날: 태권도 국가대표 A급 대항전 우리들의 사진기는 불을 품으며 연사로 따발총을 갈겼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송별식후 끝-----
한국사진방송에서는 이번에 인도팀과 우의를 다졌으며 사진인화및 전일정 인도사진을 모아 CD로 담아서 선물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채덕수는 전에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그곳에서도 힘도 제대로 펴보지 못하고 회원들에게 신세만 졌네요.....
속이 부글부글,목이아프며, 헛기침과 가래가 수시로 나와 인터뷰하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집에 돌아와 내과에 들렸더니 갈비뼈 쪽에 염증이 있다네요......
아이고 지금은 약먹고 휴식중입니다. 태권도 자동차도 무사히 고쳤고.........
이번에는 외국인 식당에서 밥도 부패로 5인용 침대와 4인용 침대칸에서 여유롭게 즐기며 끝냈습니다.
앞으로 나을때 까지 저를 만나면 술먹자고 하지 마세요..........................
기사총 6건 한사방에 올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