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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허장성세보다는 다지기 2010-06-28 18:27:04
작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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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404     추천:115
그동안 허장성세를 일으켜 과장되게 홍보를 한건 사실입니다. 불과 두어달 만에 빠르게 성장하였고요. 이제부터는 차분히 관망도 하면서 많은 문젯점들을 조사하고 고쳐가면서 멀리를 보면서 천천히 가려고 합니다.

다지는 의미에서 인위적인 분위기 뛰우기는 당분간 자제하겠습니다만 우수작품 등단이 어려워 좋은 기사를 쓸 수 있는 재목들이 딜러머에 빠진것도 문제네요. 기사는 잘 쓸 자신이 있는데 우수작가 등단이 매우 어렵다고들 이구동성으로 말씀들을 하십니다. 사진 작품 훌륭하신분들이 당연히 재능도 출중하고, 매사가 능동적이고 긍정적인 이 사회의 최고의 인재들이라고 믿고 있어 이분들만 모이면 세상에 부러울것이 없고 못할것도 없다는 생각이었는데 한편으론 다른 방면도 생각하여야 된다는 의견들도 무시할 수 없네요.

좋은 방안 없겠습니까? 그참 어렵네요.
ID : 최진규
2010-06-28
20:19:59 		기사를 잘 쓸 자신이 있는 기자회원들은 멋지게 기사를 써서 올리면 됩니다.
우수작품 선정하듯이, 기사도 심사하여서 우수기사로 선정되면 우수작품 등단과 상관없이
편성위원으로 해 주심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ID : 김민영
2010-06-28
22:13:40 		편성위원이 아직 아닌 입장에서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럽습니다. 기자가 아닌 신분에서 좋은 기사를 내기란 열악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러면 편성위원의 조건인 우수작가로의 등단을 말씀들 하십니다. 우수작가님들은 엄청난 내공을 소유하고 계신 어디에 계셔도 빛을 발하는 분들입니다. 그정도의 실력은 몇년해서 나올 작품이 아니란 걸 일개 나부랭이인 제가 감히 추측해봅니다. 때문에 사진은 올리고 있지만 우수작가로의 등단을 어려워하는 저같은 예비위원들이 있습니다. 부디 많은 의견들 부탁 드리겠습니다.
ID : 관리자
2010-06-29
08:30:30 		고견 정말 감사합니다. 위cig 님의 안도 정말 좋은 안입니다. 그런데 아래 pho 님의 말씀도 전혀 틀리지 않으니 걱정이 더 늘어 난것 같습니다. 기사 심사위원 구성되면 의논하여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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