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 박영완
2014-08-08
22:34:21
|
먼저 이병철씨는 광주이씨(廣州)로 16대조가 경남 의령군 정곡면 중교리로 은거하여 500여년간 대대로 살아 온 곳이며 조부(祖父) 이홍석(李洪錫. 1838~1897)씨는 당시 영남의 거유(巨儒)로 일컬어지는 허성재(許性齋)의 문하생으로 시문(詩文)과 성리학(性理學)에 능하여 문산문집(文山文集)을 간행한 한학자이고 부친 이찬우(李讚雨.1874~1957)는 청년기에 상경하여 독립협회회원들과 친교를 가지고 기독교청년회에 출입하여 이승만박사와도(동갑) 서로 알고 지내다가 낙향하여 의령 중교리에서 여생을 보냈다고 한다.
그리고 이완용의 손자들 이름은 모두 병(丙)자 항렬이고 이병철씨는 병(秉)자 인데 왜 아완용의 둘째아들 항구의 아들로 부처 놓고 그의 인맥, 혼맥을 장황하게 기술해서 매국노의 후손으로 만들어 놓았는지 그 의도가 몹씨 궁금합니다. 참고로 이병철씨의 선대 산소는 풍수학자들의 탐방지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병철씨는 마산에서 도정업과 운수업을 하다가 대구에서 삼성상회를 창업했지 부산에서 창업한것이 아닙니다
|
|
제목
유지훈
메일보내기
이전글 : 
다음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