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한사방 식구 중에서 잘 알려진 기자에게 물어봤다.
“당신은 무엇 때문에 ‘한사방’ 오래 머물러 있는가?”고,
답은 ‘알립니다 1381’ 댓글 유지훈 기자님과 똑같은 의견을 냈다. 본 기자 또한 거기에 동의하고 있고 거기에는 더 중요한 뜻이 있다.
‘한사방’이 문을 열었던 해 김가중 대표를 지금의 사무실에서 ‘구사협’작가들과 만났다. 그때 ‘한사방’과 ‘정양진의 야생화 세계’가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오늘에 이르게 된다. ‘한사방, 몰라보게 발전하였고 덕택에 ‘정양진의 야생화 세계’ 속의 꽃들이 아름답게 피어날 수 있었다.
본 기자는 ‘한사방’에 게재된 글을 ‘조은뉴스’에서 객원기자로 인정하고 글을 쓰고 있는 데 대하여 묵시적으로 인정하고 있어 ‘조은뉴스’와 ‘정양진의 야생화 세계’는 서로 발전할 수 있다고 볼 수도 있으나 ‘한사방’ 기사를 ‘조은뉴스’에서 쓸 경우 김 대표는 주기만 했지 받지는 못하고 있다. 그것은 사회통념상 맞지 않은 것이므로 지금이라도 ‘조은뉴스’는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 야생화 사진가 정양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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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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