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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자증 발급받은 기자는 아니지만 글 하나 남깁니다. 2014-08-15 02:10:38
작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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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986     추천:133
8월 13일 오후 2시에 열린 KBS '가족끼리 왜이래' 제작발표회라고 들었습니다.
한국사진방송으로 취재에 참석하셔서 기사가 아직까지 올라오지도 않았고
활동하는 기자분이 아니신거 같네요라고 연락이 오더군요.
이날 있었던 제작발표회에는 남자아이돌 박형식이라는분이 참석하여 많은 팬프레스들의 기자 사칭으로
정식 매체들이 취재를 못하였다고 하여 피해를 많이 봤다고 합니다.
한국사진방송에서 기자증과 명함을 주는 이유는 취재를 하고 기사를 써달라고 주는거지
팬분들께서 팬용어로 팬질이라고 하면되나요? 이 행동을 할려고 활동을 하시는건지 문제가 참 많은거 같네요
이런일이 한두번도 아니고 아무나 가입만 하면 기자증과 명함을 만들수 있으니 많은 팬들이
기자사칭할려고 많이 가입해서 활동하는데 아무런 조취도 없으니 문제가 생기는거 같네요
ID : 김가중
2014-08-15
12:27:49 		바빠서 자세히 답변할 시간은 없고 현재 저희 기자 사칭하거나 차량 스티커 부착, 명함 파신분들 다 파악되고 있습니다. 요 최근엔 한사방 기자임이 확실한지 기사를 제대로 작성하고 잇는지 다 알아보고 아이디카드 발급하더군요 부산국제사진전에서 한정민 김순화 기자 확인왓고 모 한류행사엔 황모 여기자 저희 기자 아니라고 아이디 발급하지 말라고 답변하엿는데 이 사칭이나 위조는 심각한 법죄임(형사건)을 직시하시기 바랍니다. 근데 왜 김관현 님에게로 연락이 갔는지요? 엄연히 본사가 있는데.....
ID : 김관현
2014-08-15
13:22:02 		일을 그만두기전에 KBS쪽에서 일을 하였고 많은 언론매체 높은기자분들과 친분이 있어 자신들의 매체에서 일할생각없냐고 연락도 자주 오는데 기자쪽 관련일보다는 친한 주최측 홍보팀과 행사등에 다닐때 가끔 기사로 써볼려고 한사방에 가입하였더니 한사방에 있으니 제게 연락이 자주 오네요
ID : 김가중
2014-08-15
13:51:28 		고맙습니다. 저희 한사방 방침이 족수에 무게를 두는 이상은 위의 문제는 늘 불거질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추이를 지켜보면서 능동적으로 대처할수밖에 없습니다. 어쨌든 저희는 저희 방식대로 진행해 나가도록 할겁니다. 한가지 유념할것은 여기 회원들은 남들에게 도움이 될 지언정 약점을 잡아 갈취하고 음해하고 그런일은 하지 않는 정도를 걷고 잇는 사실입니다
ID : 권정철
2014-08-16
07:08:45 		이분 글 읽고서 생각해본것인데요. 사진촬영대회나 아님 그저 축제관련행사는 일반기자회원이 가도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특정분야에 대한 전문기자들 일명 객원기자제도를 제안해봅니다. 즉 사진촬영에 관심이 있고, 연관된 분야에서 일정기간 근무하시거나 혹은 그 분야에서 활동하신적이 있는 분들에 한해서 말입니다. 예전 옥동자로 유명한 개그맨 정종철님도 사진에 관심이 많다고 하시더군요, 그분들께 사진에 관한 정보를 알려드리고 이곳에 회원비없는 특별회원으로 모시는대신에 객원기자로 활동을 요청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그러면 기자를 사칭한 팬들도 없을것이고 유명인이 취재했으니 우리 기사도 신뢰가 쌓일것 같아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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