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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사방의 미래를 향한 관련으로 글 하나 올려봅니다. 2014-08-28 16:16:09
작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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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899     추천:123
한사방의 다음 제휴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하지만 다음 제휴가 되도 아직 많은 문제점이 있어서 해결될지 모르지만 글 하나 남길려고 합니다.
다음 제휴가 된다면 좀더 큰 발전을 위해 앞서가게 되는건 확실합니다만...
이미 한사방이라는 매체는 이름만 들어도 돈받고 아무한테나 명함 기자증 파주는곳이 아니냐는 이런말이 많아서 문제입니다.
많은 기자들을 모으는것보다는 한사방을 위해서 정말 열심히 일을 하고 자신의 목적을 다루기 위해 가입하는 사람은 없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한사방에 가입하여 명함과 기자증을 목적으로 1년 가입비를 내고 취재를 다니면서 한사방의 이름을 먹칠하고 있습니다.
취재를 다녀와서 기사를 쓰기는 커녕 올라오지도 않고 있고요.

제가 말하려고하는건 한가지 입니다.
한사방이라는 매체에서 자주 활동하시고 오래 활동하신분들은 정치-사회부 쪽으로 알고 있습니다.
연예부 관련은 기자증과 명함을 목적으로 가입하여 활동하는 팬들이고요.

다음제휴 검색이 확실히 완료되기전까지 연예부 관련쪽 기자들은 전부 물갈이를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자증과 명함도 인턴기간을 둬서 몇개월동안 열심히 기사를 쓴 기자들에게만 명함과 기자증을 발급해줘야하고요.
이제 믿을수 있고 한사방을 위해서 정식으로 기자활동을 할수 있는 기자들이 필요합니다.
제 생각일지는 모르지만 한사방 매체는 연예부 관련쪽은 기자가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연예부쪽에서는 유명매체 기자들이 취재도 안받고 팬들에게 돈받고 기자증 발급해주는곳 아니냐 이런말이 많기 때문에
정치-사회쪽 관련 매체로 점점 커가는 매체로 만드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지금 활동하시는 기자분들 생각이 궁금하네요.
ID : 김옥섭
2014-08-29
22:30:13 		김관현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공연을 공짜로 봤으면 주최측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로 기사를 쓰든지, 쓰지 않을려면 돈 내고 보면 될텐데 신문사 이름 팔고 기사도 안쓰니 주최측에서는 괘씸할 수 밖에 없겠지요. 예전부터 여러 번 거론된 문제인데 해결이 되지 않아 아쉽습니다.

사진방송은 취재 영역의 제한이 없기 때문에 어느 분야, 어느 지역이나 누구나 다 취재를 할 수 있고 취향에 따라 전문 분야가 특화되고 있기는 하지만, 연예부 기자로 특화시켜 운영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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