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향적봉대피소가 새롭게 리모델링을 하였습니다.
제가 최근 찾아가본 결과는 이랬습니다.
1. 식당: 나무탁자 없애고 스텐으로 제작하여 깔끔하게 보였음
2. 객실: 예전에는 한방에서 번호표 아래에 어깨를 마주대고 취침하였으나, 바닥은 전기가 들어와 한겨울에도
더워 못잔다는 소리가 나왔고, 전기 콘센트도 여유가 있어 밧데리 충전도 마음대로 하였습니다.
개선후에는 1인이 잘수 있도록 1층은 칸막이로 막아 무척 답답해 보였음.
2층은 머리부문만 칸막이로 하였고, 머리부분 위에 선반을 만들어 가방 등을 놓을 수 있도록 하였더군요.
하지만, 대피소 안에 히트를 틀어놓는데 바닥에는 예전처럼 전기가 아예 들어오지 |
제목
유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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