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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김지하 시인 세훨호가족에 대한 올바른말 했구만 |
2014-09-02 23:4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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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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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957 추천: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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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지하"의 세월호 家族에 對한 날카로운 批判
1941. 2. 4 시인. 1970년대 사형선고까지 받았던
반체제문인들 가운데 대표적인 인물로
본명은 영일(英一), '지하'는 필명이다.
원주중학교와 중동고등학교를 거쳐
1966년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했다.
▒ 大韓民國의 將來가 걱정된다
세월호 피해자 !
도대체 왜 특별히 하늘같이 비싼 사람들일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개인목적의 여행을 가다가
사고를 당한 사람들이다,
이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이들은 누가 희생시켰는가?
세월호 선주와 사고가 나도록 원인을 제공한
제한된 수의 공직자 들이다,
대통령도 정부도 이들에게 안전사고를 교사한바 없다,
안전사고에 대한 배상은 기업체로부터 받아야하고,
사고유발의 직간접인 책임이있는
공직자들로부터 받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 어째서 국민모두가 물어줘야 하는가?
국민이 어렵게낸 세금을 이런데 지출해서는 안된다,
우리 현실로 보아 그돈으로 탱그,
비행기라도 몇대 더 사와야 한다,
사고를 당한 유족들이 대통령까지도 수사하고 기소하겠다는
이 발상은 도대체 어떻게 가능한 것인가?
다른 안전사고 흐생자는 껌값이고,
세월호 안전사고 희생자는
다이아몬드값 !
안전사고에 대해 추념인을 지정하고 추모공원과
추념비를 건립하는 역사도 이번이 처음이다,
사망자 전원을 의사자로 예우한다는 것은 온 세계역사에
그 유래가없는 일로 노벨평화상이라도 받아야 할
가공할 인도주의에 해당 할 것이다,
도대체 이들이 국가를위해 전쟁터에 나가 싸우다가
희생되었는가?
의사상자 !!!
현재 국가유공자가 받는 연금액의 240배까지
받을 수 있는 대우라한다,
이러니 "시체장사"라는 말이 나올만도 하다.
이와 유사한, 과거 크고작은 안전사고때
이런 터무니 없는
유족들의 행위는 한번도 없었다.
국가에 대하여 보상을 바라지도 않았고
그런 비겁하고 거지근성은 생각지도 않고 넘어갔다.
從北 政治人들은 이번 세월호 사건을
폭동의 불씨로 키우고 있을 것이라는
假定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빨갱이들은 원래 받아들일 수 없는 억지 주장을 하다가
폭동을 일으킨다는 것은 온國民들은 다 아는 事實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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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착한대장
2014-09-03
10: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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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 라 하면 대표적인 지성 빨갱이 알려진 문인입니다.
그런분에게서
'빨갱이들은 원래 받아들여질수 없는 억지 주장을 하다가 폭동을 일으킨다' 라는 말은
우리가 새겨들어야 할 사안입니다.
만해 선생님, 수고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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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김광태
2014-09-03
10: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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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가슴이 뻥! 뚤리는 소리를 듣게 되네요...
대한민국의 언론은 도대체 꿀 먹은 벙어리가 되었나요?
이제는 국민들이 나서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썩어빠진 ~정치인들은 각성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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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김가중
2014-09-03
1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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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우리도 술좌석에서 난리 굿당을 차렸는데 사람 마음은 다 같은게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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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송유섭
2014-09-03
12: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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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희생자들 참으로 애석하지만, 국가를 위해서 희생한 유공자들 위에 있을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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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김대희
2014-09-03
2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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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고가 나고 구조가 안되었는지 밝혀달라는게 그렇게 잘 못 된것인가요?
생떼같은 생명 300여명을 수장시키고도 유야무야 넘어가면 국가가 아니지요
남의 일도 아니고 우리의 일인데 왜 이렇게 뜻이 갈리는지 참 알 수 없네요
사람이 바껴도 저렇게 바뀌면 약도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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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김석은
2014-09-05
2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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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에 대한 것은 공감합니다만
사실 확인은 해야죠 - 선진국으로 가기위한 총체적인 부실,안전불감증등
경제발전만 이룬 껍대기만 선진국인 나라를 외국인도 인정하는 선진국을 만들기 위해서요
없던 세상에서 자라나서 현재를 만난 분들이야 현재도 감사덕지하시겠지만
풍부한 물질 속에서 자란 청년들과 3~40대들에게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사건이거든요
일본도 한 때는 경제원숭이라고 놀림을 받았지만
현재는 우리의 자화상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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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이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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