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에 300G하드 2개를 장착하여
하나는 자료및 사진저장고로 사용을 하였는데
약 4년동안 작업해 놓은 사진을 깨끗하게 날려 먹었습니다.
기계는 언젠가는 고장이 나게 되어 있지만
그래도 날려먹고 나니 너무도 허탈하네요....
그 무엇도 안심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는듯 합니다.
여러가지 저장 방법이 있겠지만 최선의 방법은 무엇일까요....?
원본 사진을 다 날려먹었으니 물거품이 되어 버린듯한 이 미묘함.....
그래도 블로그에 일부라도 사진이 남아 있으니 다행 스럽기만 하다.
그러나 블로그 사진은 모두다 사이즈를 줄인 사진들이니
어찌 애지중지한 원본만 하랴......아~~~정말 속상합니다......
여러분들은 소중한 사진을 어떻게 보관 하시나요
여러곳에 빽업을 해 두는것이 최선일까요.
고장이 나지않는 기계는 없으니 정기적으로 감수를 해야할 부분인지....
심적으로 적지않는 고충이 따르네요....
제목
김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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