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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위로가 필요합니다 2014-10-06 19:22:25
작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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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124     추천:135
조금 우울한 소식이지만
우리 한국사진방송에서 한 솥밥을 먹고 함께 작품활동을 하던 분 이야기라서 올립니다

지난 10월 3일
인왕산 야간 촬영 때
주차장에 도착하자 마자
박청희선생님께서 넘어지셔서 오른손목을 다치셨습니다

내일 화요일 수술을 하는데 뼈가 두군데 부러져 쇠를 박는다고 합니다

박청희 선생님 성격상 어느 누구에게도 알리길 원치 않으셨지만

통증이 심한 몸으로
무거운 카메라 가방메고 삼각대 들고
즐겁게 사진 찍는 동료들을 뒤로한 채 쓸쓸히 내려 가시며 얼마나 외로우셨을까
얼마나  답답하고 속상했을까 생각하니 위로는 해드려야 도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ID : 이용만
2014-10-06
19:40:27 		열정이 대단하신 분인데요..안타까워요.
빠른 쾌차 기원합니다.
ID : 김가중
2014-10-06
20:16:26 		참 까맣게 모르고 있엇고 이번 촬영회에 안오신 불 알앗는데 ... 워낙 조용하셔서... 박샘님 악제가 겹치고 있어 안타깝네요
ID : thghk3044
2014-10-06
20:42:40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수술이 잘되시어 빠른 시일안에 만나뵙기를 기도드립니다.
ID : 김승수
2014-10-06
21:48:17 		워낙 열정이 대단하시고 체력도 좋은분인데 안타깝게 많이 다치셨네요..
수술이 잘돼시어 빠른쾌유를 빕니다./ 김승수 올림
ID : 노진방
2014-10-06
21:51:56 		많은 고통 되시겠습니다 빠른 완쾌를 기원합니다
ID : Han,Yong-gil
2014-10-06
22:11:46 		박선생님~! 무사무탈 수술 마치시고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ID : 김미현
2014-10-06
23:24:08 		각정되지만 잘 이길 것으로 믿습니다.
ID : 이강효
2014-10-07
00:34:06 		박청희 선생님 빠른 쾌유를 빕니다.
ID : 이세은
2014-10-07
00:37:19 		어쩌다 ...빠른 쾌유 기원하면서 마음 편안하게 치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ID : 정찬범
2014-10-07
06:26:11 		쾌유를 빕니다 수술이 잘되도록 기도 드립니다
ID : 정태만
2014-10-07
08:32:26 		참 참 어찌이런 일이
수술 잘 되시고 빠른괘유 기원합니다.
ID : 김광태
2014-10-07
10:22:46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빨리 쾌유되시기를 기도합니다....
ID : 정양진
2014-10-07
10:26:21 		그런 일이 있었군요.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ID : 송유섭
2014-10-07
17:05:10 		위로의 말씀과 함께 빠른 쾌유를 빕니다.
ID : 안정애
2014-10-07
23:26:56 		많이 다치셨군요? 수술이 잘되시어 빠른 쾌유를 빕니다.
ID : 임호수
2014-10-08
09:58:15 		수술이 잘 될 수 있도록 기도 드립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ID : 김국환1
2014-10-08
14:42:21 		박 선생님 빠른 쾌유를 빕니다.김국환
ID : 김국환1
2014-10-08
14:43:00 		박 선생님 빠른 쾌유를 빕니다.김국환
ID : 박청희
2014-10-08
16:20:46 		감사합니다.무슨 말씀을 올려야 할지 죄송합니다. 마음 깊이 고마움 간직하겠습니다. 한사방 기자님 모두 건강 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를 빌겠습니다. 사랑합니다~~~
ID : 김옥섭
2014-10-08
17:00:53 		빨리 나으시길 빕니다
ID : 홍순화
2014-10-08
18:51:46 		박선생님 하루속히 건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ID : 이해청
2014-10-09
16:55:00
박 선생님 빠른 쾌유를 빕니다
ID : 윤우명
2014-10-09
18:23:29 		박선생님 수술 잘되어 빠른 쾌유 바랍니다
ID : 김광태
2014-10-10
06:46:31 		박 선생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얼마나 답답하실까!~~~
ID : 박청희
2014-10-13
08:32:15 		넓고 깊은 격려의 덕으로 무사히 수술 끝나고 귀가 하였습니다.감사한 마음에 눈시울을 적시며 인사 올립니다.
손은 쓸수 없지만 걸음은 걸을 수 있으니 뵙고싶은 마음 간절하옵니다.
대표님을 비롯하여 한사방 기자님들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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