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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기로 했다 |
2014-10-26 21:0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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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339 추천: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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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의 잘못된 표기를 지적하는 사람이 없어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기로 했다.
10월 25일 ‘김가중식" 포토샵 개조에 대한 강의” 3.’,
김가중 대표의 강의, 동영상을 들어보면 ‘개조’가 아닌 ‘계조(Gradation)’에 관한 폭넓은 설명으로 들었을 것이다.
기사등록을 요청한 기자를 탓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 그 동영상을 등록하였던 뉴스편성위원을 탓할 생각도 더더욱 없다. 다만 하루 검색인원 3만 명이 그 기사를 보고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한 푼의 보수 없이 봉사하는 모든 분들께 미안한 생각이 먼저 들지만 ‘희생 없는 봉사는 허구’다. 기사를 쓸 때나 올릴 때 보게 될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기자의 지혜가 필요할 것이다.
‘한사방’의 뉴스편성위원이 계조(Gradation)를 모르고 ‘개조’로 등록을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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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정양진
2014-10-26
21: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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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조(Gradation)’에 관한 강의라면 ‘개조’를 ‘계조(Gradation)’로 수정하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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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착한대장
2014-10-26
22: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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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점을 지적하는 사람은 용기있는 사람이다. 박수를 보내야 한다.
강의내용을 보니, '포토샵을 개조(改造)하자'는 것이 아니라 사진의 농도가 변하는 단계를 말하는 계조[gradation, 階調]의 설명이 맞다. 두 용어는 그 내용이 전혀 틀리다.
기사를 올리면서, 제목이나 내용을 잘못올리거나, 등록과정에서 놓칠수도 있다.
문제점은 잘못된 기사내용을 신속히 '보정'하거나 '수정'할수 없다는 것이다.
위 내용에 대헤서는 빠른 수정이 이루어져야 하며,
나아가 게시자가 잘못된 내용을 수정할수 있는 시스템 개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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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정양진
2014-10-26
23: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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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송 기사와 사진의 저작권은 누구에게 있을까?
우선 한사방과 한사방 기자의 종속관계, 즉 고용관계의 성립여부를 따져봐야 할 대목이다.
‘신문사와 기자 사이에 이루어진 고용계약은 계약 시에 기사의 저작권을 신문사에 두기로 한다.’ 는 ‘한국저작권위원회’의 공식 입장이다. 설령 계약 시에 저작권에 관한 언급이 없었더라도 종속관계에서 저작권은 신문사에 있다고 밝히고 있다.
그렇다면 인터넷 카페 등에 올린 글이나 사진의 저작권은 누구에게 있을까? 위에 적시한바와 같이 고용관계가 성립되지 않았을 때는 글을 올린 사람에게 저작권이 있다고 할 것이다. 그러므로 글이나 사진은 저작권 있는 사람 스스로 수정하고 삭제하도록 해야 마땅할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므로 기사로 인하여 발생한 책임이 ‘한사방’ 대표자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기자에 있다고 할 것이므로 한사방 기자는 법적 도덕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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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이성녕
2014-10-27
08: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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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 달기가 아니라 누구나 지적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게조, 계조 이외의 오타는 곳곳에 무수히 많습니다.
다른 매체도 그러한 점이 보이기도 하지만 한국사진방송은 더 그러합니다.
대분분 인터넷언론은 수익구조로 운영되고 있고 뉴스편성자는 상근직원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사진방송엔 개인별 기사 수정기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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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착한대장
2014-10-27
10: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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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팔'이냐 '네팔'이냐 '댈리'냐'델리'와 같이 한글자 정도의 오타는 구분하고 지적하는 분들도
2글자 이상으로 의미가 달라져 뿐지는 단어의 오타는 구분을 잘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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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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