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모델협회나, 혹은 한국누드모델협회등 누드모델관련 단체에 소속된 모델분들을 섭외해서 출사행사가 아니라 몇년 몇월 몇일부터 약 한달간 모델분의 일상생활을 공개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왜냐하면 일부 모델분들은 성인배우라는 부업도 하고있는 형편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기회를 통해서 누드모델이 단순히 성적호기심을 보여주는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원하는 분야를 개척하는 개척자로서의 삶을 살아간다고 생각할수있을것 같아서 말입니다. 이왕이면 각 단체별로 남자5명,여자5명씩하여 한사방을 통해서 자신의 삶이 얼마나 소중한것인지와 자신들이 작업할때 어떤사람들이 싫은지, 아님 짓굿은 장난을 하는분들도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듣는 시간으로 했으면 합니다.
단순호기심이 아니라 인간극장처럼 누드모델이 어떤직업이고 또 어떤 사명감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보여준다면 좀더 발전된 모델분들을 만날수 있을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