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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 (Annapurna)
태산이 높다하되, 안나 아레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지만 갸파르게 끝이 없는 돌계단.
숨은 헉헉, 다리는 후들 후들, 정신은 혼미.
저혈당 쇼크 인가 하여 급히 망고쥬스를 들이킨다.
바로 옆은 모디골라 계곡, 천 만길 낭떠러지.
삐긋하면, 굴러 굴러 히말라야 차가운 물 속으로
그래도 나는 오른다.
해발 4130m ABC
8박9일, 하루 10km의 지옥 행군
여행 (Travel)
여행은 설렘 과 만남이다.
미지의 세계에서 새로운 것에 대한 설램과 만남은 여행이주는 참맛이다.
여행중 만났던 사람들은 모두가 마음이 통하는 친구였다.
나는 그에게 말한다.
"Hi, NAMASTE!" "We are the World Friend"
그는 나에게 말한다.
"Hi, How are you?" "You and I are Friend"
"Where are you come from?"
"Let"s see again"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