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방송은 모든 가족들의 희생을 먹고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한국사진방송의 양식은 앞으로도 희생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의 가장 큰 보람과 덕은 베풂일테니까 베풀것이 있는 행복한 분들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만천하에 유익한것들을 베풀수 있는 진정 넉넉하게 가진자들입니다. 넉넉한 마음과 열정과 꿈과 미래를 말입니다.
한국사진방송은 희생을 양식으로 받는대신 무언가 드릴수 있는것이 없을까를 무척 고민하고 있습니다.
좋은 작품을 골라내어 가치창출(전시 출판등)을 하여 드리고, 좋은 기사를 골라내어 책도 내어드리고, 좋은 작가들을 발굴하여 너릴 홍보도 하고 널리 공익에 유용하도록 인프라를 제공하고 아트페어나 초대전등에 진출 할수 있는 길도 모색하게 될것입니다. 물론, 다 게획일 뿐이고 어제 될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외에도 현실적으로 조만간에 가능한것들이 몇 가지 있네요,
회사공통 메일을 만들고 관리하시는 분들 구성하고 나면 국내 구석구석 공문 보내어 온갖 보도자료 다 받을 수 있게 구축 하여 보는 겁니다. 그리고 전세계로 영역을 넓혀 지구촌 구석구석까지 저희에게 소식이 오게 만들어 보는 겁니다.
특히 각 예술 단체로 공문 보내어 사진국제공모전, 국제적인 아트페어, 국제적인 전시회의 작품들을 보도자료로 받는겁니다. 머지 않은날 전 세계 각처에서 움직이는 예술의 세계를 다 섭렵하게 되어 큰 안목과 견문을 넓힐 기회를 부여 받는거지요. 작금의 한국에선 어디에서도 세게 사진이나 예술의 동향을 읽을 수있는 작업을 하는곳이 없습니다. 사협은 물론이고, 신문사들도요,. 저희가 해야 될 일일 것 같습니다.(손주학 부산 지국장님의 아이디어였습니다.) 외에도 전세계 어떤 분야에서도 보도자료 넘어오게 부단히 애를 써 보는 겁니다. 짬밥이 늘면 언젠가는 온갖 정보들이 답지를 하겠지요.
근데 몇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이 일을 줄기차고 끈질기게 하여줄 관리요원들이 필요합니다. 팀장으론 백명옥 기자님이 해 보시겠다고 하십니다만 혼자서 다 하기엔 일이 좀 벅찹니다.
특히 저희 방송의 이미지를 잘 소개하는 내용이 만들어 져야되는데 우리 방송이 뭘 내세우면 좋을지 모르겠네요.
보도자료를 보내고 싶어 할 정도로 인지도도 높아 보이고 또 보낼 당위성도 잇어야 좋은 자료들이 많이 넘어 올텐데.....
그리고 내용 만들어 지면 번역 잘 해서 표준문서 만들어 두고 계속 보내야지요.
메일 이름, 팀 구성 , 관리책임 인준, 공문 발송처 파악 , 문안 작성등 많은 문제들을 운영 참여방에서 의결, 인준 후 공식 시행하겠습니다.
위안 외에도 기사심사위원등 현안 문제들의 의결 인준도 함께 토의 하겠습니다.
앞으로 가능하면 운영 참여방에서 의결 및 인준 형식을 거쳐 기록으로 남기고.전 가족들이 다 알고 다 참여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하여 보겠ㅅㅂ니다.
월요일(5) 오후 9시 운영참여방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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