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한국사진방송 선배님 그리고 사랑하는 후배님께 드립니다.
오늘 명륜동 한국사진방송 본부에서 야생화사진연구회를 구성하려는 계획을 철회하였습니다.
조직체를 구성하여 관리하고 규합하여 목표를 이룬다는 것은 인간 삶 속에서 반드시 필요한 사회제도로 부정할 수 없다 할 것이나 현재 한국사진방송의 분위기를 참작치 않을 수 없었습니다.
단체의 장을 선출하고 총무를 지정하거나 회칙을 만들어 시행하려는 형식적인 문제는 접는다 하더라도 실체적으로 존재하는 야생화 사진가들과 의견을 모아 출사토록 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구상했던 방식으로 추진하는 게 어떻겠느냐? 는 본부의 의견과 이에 뜻을 같이 한 의견도 있었으나 형식적인 제도의 구성은 철회하기로 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야생화 사진가 여러분 !
우리의 야생화가 한국사진방송에서 더욱 아름답게 피어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나갑시다.
고맙습니다. - 야생화 사진가 정양진 -
모임에 참석하여 격려하신 분들
01. 김 가 중 한국사진방송 대표
02. 김 국 환
03. 김 승 수
04. 김 한 정 테크니컬연구소장
05. 박 원 식
06. 위 성 욱
07. 이 강 효
08. 이 기 영
09. 이 두 수
10. 전 대 우
11. 정 기 태
12. 정 양 진
13. 정 필 섭
14. 황 종 성
이메일과 문자로 참여하신 분
01. 박 병 문 태백
02. 황 성 주 광주
03. 채 덕 수 군산
04. 김 기 용 대전
05. 양 윤 정
06. 황 재 춘
07. 이 병 준
08. 이 용 만
제목
정양진
메일보내기
이전글 : 
다음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