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사사진
저는 캐논, 니콘, 두 장비를 함께 사용 즉, 투바디 체제로 사진을 찍습니다.
이 바디는 약5년 ~ 7년전에 출시한 모델을 아직까지 사용 합니다. 그런데 요즘 니콘 장비에 손이 더 가는듯 합니다.
바디에서는 감도와 노출보정 측광설정 화이트밸런스를 점검하고 렌즈 조리개를 조정 하면서 필연적으로 삼각대를 사용하여
사진을 만들어 내는데 니콘과 캐논의 두 장비의 차이점들이 있지요.
누구나 느끼시겠지만 하이라트와 암부에서의 대응 능력이라고 할까?
또 피사체의 종류에 따라서 핀의 정확도를 관찰하면 바디 LCD에서는 정확히 나타나지않는 선예도의 문제점
그리고 두 메이커가 확연히 다르게 표현해주는 색감의 질, 쨍함과 부드러움을 서로서로 장점처럼 고착화 되어 있는데
접사사진을 많이 찍어보면 위와같은 현상이 없지않음을 경험합니다.
접사의 묘미라면 아무래도 접사다운 디테일이 살아 있어야 하는데,
디테일이 나오지 않고 그저 꽃사진 곤충사진에 불과한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결과의 사진에서
좀 더 깊은 고뇌와 고민으로 그간에 촬영해 온 모든 사진을 검토 하고서 결과적으로는
빛이주는 조리개의 변화를 생각해 보았고, 카메라와 렌즈의 특성 이해를 위해 메뉴얼 정독하고 관련 서적도 읽고,
최적 최대의 충족하는 사진을 위한 플래쉬를 이용하여 많은 컷으로 시작한 접사경험 입니다.
모든 사진들이 그러 하겠지만 찍어야 할 피사체를 보면,
제대로 찍어야겠다는 집중력과 참을성을 집대한 인내심 아니 인내력이 참으로 중요 합니다.
초접사에서는 2배에서 5배의 고배율 접사를 하게 되는데 이 때는 0.1mm의 핀 이탈도 용서되지 않으므로
조금의 바람에도 핀에는 많은 영향을 주므로 인내와 집중이 꼭 필요 합니다.
그리고 조리개에 대해서는 따로이 설명을 심도있게 해 드려야 되겠지만
조리개를 너무 조이거나 또는 렌즈 들이대기 촬영을 하면 이미지가 뭉개지는 현산상은 특성 때문인데 설명 할때가 있겠지요.
접사사진도 풍경 인물처럼 구도, 앵글, 노출, 핀영역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이 점이 중요한 부분이고 더욱이 빛의 방향 플래쉬를 잘 사용하여 어둡거나 너무밝아서 뜨지 않도록 촬영 해 내는것이 중요 합니다.
물론 포토샵으로 어찌어찌 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겠으나 정작 원본 작품이 훌륭해야
포토샵으로 2% 보탬만으로도 미소짖게 되겠지요.
그래서 장비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현재 보유한 장비의 특성을 이해하고 촬영 테크닉적 완성도에서 좋은 사진이 나오는듯 합니다.
많은 촬영 경험에서 인물 사진을 접하기 쉬운데 이 때 플래쉬를 직광하면 마냥 좋지 않은 사진이 만들어진다는 글들을
읽어 보셨겠지만 실제로 촬영에서 여러분들도 경험을 했을것입니다.
그래서 사진을 부드럽게 하기 위하여 옵니라는 것을 껴서 사용 하기도 하고
또 다른 기법으로 바운스 처리를 하는데 천정 바운스, 벽 바운스하여 간접 조명으로 사진을 만들어 내고,
또 오프슈코드를 샤용하여 빛의 거리 빛의각도 조절를 하여 촬영을 하는데
이러한 방법들은 많은 연습으로 경험적 테크닉이 필요 합니다.
접사사진도 빛의 각도와 광량이 대단히 중요 합니다.
뜨지않고 번들 거리지 않고 쨍한사진, 그리고 꼭 부각하여 표현해 내야하는 작가의 의도대로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본다면 접사 사진이라면 1배율로 촬영되는 렌즈를 사용 하는데
50mm 60mm 90mm 100mm 180mm 200mm의 렌즈들이 존재 하는데 요즘에는 40mm 또는 28mm 접사렌즈도 있더군요.
제가 주력으로 가장 많이 마운트하는 60mm 렌즈인데 초접사에서는 최적으로 생각 합니다.
컨버터 조합도 좋고 접사링을 장착하면 초점 최소거리가 짧아지고 높은배율에 사진이 가능해 집니다.
되도록이면 접사사진은 디테일을 위한 사진 이므로 RAW로 촬영 하시고 TIF파일로 컨버트 포토샵을 하는 정성을 권장 합니다.
또 플래쉬를 정말 스마트하게 완벽한 콘추롤을 하시려면 플래쉬를 교체해야 할 만끔에 많은 발광 경험을 쌓기를 해야
플래쉬의 시스템을 잘 이해 하실테이고 이 때 부터는 부족함없는 사진을 만들지 않을까 생각 해 봅니다.
이상 아는것 없는자에 경험담을 주저리 주저리 해 보았습니다.
이강효
제목
이강효
메일보내기
이전글 : 
다음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