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간 배다리'가 개관 3주년 기념 특강두 번째 강의로
전 중앙대 한정식교수 초청 사진 특강을 합니다.
한정식교수 초청 사진특강
제목 : 사진, 예술로 가는 길
일시 : 2015. 5. 30.(토) 오후 3시
장소 : 사진공간 배다리
참가비 : 1만원 (배다리 식구 무료)
예약 5,000원 - 전화, 문자 신청후 입금
(예약번호 010-5400-0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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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식 교수는
사진에 절실하고 진정성이 담기면 서툴러도 그것이 좋은 사진이라 말합니다.
진실성과 절실함,
그리고 의식이 사진에 들어있을 때 그것이 좋은 사진이라고....
진실성과 절실함이 무엇인가?
사진이란 무엇인가?
사진으로 찍는 것, 찍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
나는 왜 사진을 찍는가?
이번 강좌를 통하여
우리가 평소 느끼는 사진에 대한 기본적 궁금증과
사진이 예술의 중요한 분야로 변화된 지금,
우리는 사진을 어떻게 접근해 볼 것인가에 대한 답을 들어보고자 합니다.
평소 '사진은 말이다'라고 강조해 온 한정식 교수의 사진에 대한 이야기는
사진찍기에 열심인 우리들에게 또 다른 사진세계에 접하게 할런지 자못 기대되며 궁금해 집니다.
5월 30일 토요일 3시 사진공간 배다리에서 뵙겠습니다.
저자 한정식
1937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 사범대학 국어과를 졸업하고
일본대 예술학부 예술연구소(사진 전공)를 수료했다.
중앙대 예술대학 사진학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고요」 등 열두번의 개인전을 하였고,
사집집으로 『고요』『나무』『발』『풍경론』이 있으며,
저서로 『사진예술개론』과 『현대사진을 보는 눈』 『사진과 현실』 『사진 시간의 아름다운 풍경』 『예술로서의 사진』(역서)이 있다.
정년퇴임 후 대구예술대 석좌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중앙대 명예교수로 있다.
제목
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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