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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뉴스는 사실관계를 신속하게 알리는 걸 생명으로 해야 |
2015-07-17 21:3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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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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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993 추천: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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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는 사실관계를 생명으로 한다.
한 가지 더 한다면 신속성이다.
관리자와 편성국장(?) 그리고 편성위원은 사실관계를 신속하게 보도하는 데 힘써야 할 것이다. 오늘 18:15에 등록된 기사가 22:30에도 독자들이 볼 수 없으니 심히 안타깝다.
물론 본 보도매체의 특성을 모른 바는 아니지만 기자의 알릴 의욕을 잃게 하는 문제점을 바로잡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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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착한대장
2015-07-18
09: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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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공감합니다.
어떨땐 하루가 지나가버리는 경우도 있었는데,
정작 올렸을때는 등록시간 관계로 저 멀리 밑바닦으로 사라져 보이지도 않고.....
하여, 어떨땐 "게제포기" 하고 내려버리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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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김가중
2015-07-18
11: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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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죄송합니다. 저도 크게 공감하고 고민 많이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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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관리자
2015-07-18
13: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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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녕입니다. 그 부분 해결방법은 한국사진방송이 돈을 벌 수 있는 수익구조로 바뀌어 전문 관리자에게 임금을 지급한다면 가능할 것입니다.
현재 관리자 일부는 전문가가 아니기에 미숙한 점이 많습니다. 어려운 여건에 땡전 한 푼 없이 그 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 분들에게 늘 미안할 따름입니다. 관리자 충원도 고려해 봤지만 일상 근무시간 또는 그 외 퇴근 이후에 컴퓨터 앞에 늘 앉아 있을 수 없는 노릇이고, 관리자가 넘 많으면 사이트 보안과 관리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실제 고의 사고도 있었습니다.
어제 ‘신안군 초등학생 뉴질랜드 어학연수 실시’ 제목의 작성중 기사가 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완성되기를 기다리다가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겨 자리를 비우게 되었고 청주 장례식장에서 22시45분경에 등록하였습니다. 관리자의 전화번호, 카톡등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중요기사이든 아니든 등록하시고 관리자에게 문자 날려 주시기 바랍니다.
정기태님의 글의 대하여~~“어떨땐 하루가 지나가버리는 경우도 있었는데, 정작 올렸을때는 등록시간 관계로 저 멀리 밑바닦으로 사라져 보이지도 않고”~~ 단연코 하루가 지나가버린 경우는 단 한 차례도 없다고 확신합니다. 또한 밑바닥으로 사라져 버리는 이유를 알고 계시면서 그 방법을 고수하신다면 곤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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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정양진
2015-07-18
20: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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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올리기 전부터 많은 생각을 하였지요.
우선 보수 없는 뉴스편성 위원들께 너무 송구스럽고 죄의식까지 느낍니다.
이성녕 국장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시스템을 바꿔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는 비단 본인의 생각만은 아닐 것입니다.
옛말에 ‘절 보기 싫으면 중이 떠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간단한 답이 나왔지요.
떠나지 못한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요?
‘한사방’ 설립 후 김 대표와 약속한 게 있습니다. 그래서 떠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의견들을 모아 시스템을 바꾸는 방안을 연구하는 지혜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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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착한대장
2015-07-19
08: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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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쓰는 사람, 이 글을 올려주는 사람.
위 사람들은 환경과 시각이 다르다.
글을 쓰는 사람들은 자유롭다,
허나, 글을 올려야 하는 사람들은 이것을 올려주어야 한다는 얽메임이 있지만,
이것만을 바라보고만 있을수 없는 사람들이다.
글을 쓰는 사람은 "작성한 글"이 "언제 올라오나?" 를 눈빠지게(?) 기다린다.
위 문제는 글을 올리는 사람들의 잘잘못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 문제의 구조적 문제점을 개선시켜야 한다는 이야기 일것이다.
문제의 제기가 있어야 앞으로의 발전이 있기 때문이다.
반복되는 이야기 이고, 아주 오래전 부터 있어왔다.
헌데, 문제를 제기한다 하여 발끈하여 고압(?)적으로 자기의 당위성을 강조하면서
관련자들은 매도하는 것은 관리자 닯지 않다.
위에서 말한 내용들은 감각의 차이가 있을지언정 없거나 틀린말을 한것은 아니다.
7월 7~8일경에 "영혼을 부르는 글"을 올려놓았다 아주 오랜시간 올라기지 않기에
"기사의 형식에 맞지않아 올리지 않나 보다" 하고 내려버렸다. (현재 자유게시판에 있음)
(PC log 검사나 BackUp본 검사를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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