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춘 이병준 이병옥 그리고 유지훈 기자님 정양진 정기태 기자님께도 ....
우선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국제태권도 행사에 1주일간이나 현지에서 숙식을 하면서 취재를 하느라 노고가 너무 커셨습니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크셨음을 짐작합니다. 저도 몇 해 전에 단 한번 며칠 가보고 두 번 다시 그 중노동을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더욱 감사드립니다.
기자님들 그 생고생한 결과물이 저희가 홈에 제대로 예우를 못해드려 서운하신 점 정말 죄송합니다.
저희 방송은 100% 아마츄어들이 운영하는 이례적인 언론사입니다. 따라서 미숙한 점이 많습니다. 그래도 최근에 다음에 제휴가 되었고 지금 추진하는 바쁜 일 끝내 놓으면 아마도 네이버와도 제휴가 성사될 것입니다. 아마츄어들이 하는 일이라도 다음과 네이버와 제휴되면 상위 언론사가 되는데 우리 관리위원님들이 기사의 요건을 신경을 쓰시는 것 같더군요. 따라서 서로가 마특찮은 일들이 발생할 수도 있으나 주지하다시피 우리는 아마니 스트레스까지는 받지 않아도 될 듯 싶습니다. 사실 우리관리위원님들도 땡전 한 푼 생기지 않고 자기돈 들어가면 들어가는데 그만하면 잘하고 있는 거지요.
마음비우고 그냥 편하게 사십시다.
두목인 필자가 그저 헐헐 살고 있는데 뭘 걱정입니까?
작은 일에 떠나느니 안하느니.... 원 세상에... 껄껄 한번 웃고 편하게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는 만큼만 하고 마음에 우러나는 대로 하십시다.
하다보면 뭔 수가 나겠지요. 또 안 나면 어떻습니까?
아무 욕심 없이 그저 편합니다.
그리고 그저 모두에게 감사하고요..
다시 한 번 진심으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큰절 올립니다. 넙죽!!!
* 아참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에도 우리 김경선 김경희 기자님 숙식 하시면서 고생하셨는데 정말 수고 많이 하셨고 감사드립니다.
아 글고 언젠가 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에서 우리가 그 행사 사진 기록 맡겠느냐고 해서 못하겠다고 했습니다. 저희가 그 큰행사 사진 기록 다 하지도 못하고 무엇보다 큰 돈 받고 맡으면 스트레스 엄청 받지요. 대종상도 지금 제안 들어와 있는데 맡지 않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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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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