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이 전전글 김가중선생의 "10년어치의 목숨을 살려면..."에 대한 " 증언"이다.
(증언)
10여일간 안나푸르나를 오르내리면서 10년간의 유산소 운동을 한꺼번에 하였다.
"헉헉"거림,흐르는 땀, 혼미해져가는 정신을 "망고쥬스"로 당과 수분을 보충해가면서
걷는다, 또 걷는다. 걸으면서 생각한다.
너 "jkt49", 넌 이래도 싸다 싸.
지금까지 네 몸을 폐차직전과 같이 이리되도록 방치한 죄, "그 죄가 매우크도다"
걸으면, 양다리위 배꼽아레에 있는 단(丹)을 단련시켜 온몸에 기(氣)를 돌게한다.
이에따라, "생각"이 새로와 지고, 많은 것을 "생각"케 하면서, "어떤 쾌감"이 느껴진다.
이 쾌감은 내가 "살아있다"라는 것. 살아있기에 "뭔가를 할수있다"라는 것.....
그리고, 이 기(氣)는 우리몸의 정수리를 통헤 우주(宇宙)에 연결된다.
귀국후에 많은 것이 달라졌다.
걷는것(산행*)이 일상화 되었다.
북한산 둘레길완주, 서울외곽 둘레길 완주, 한양도성길 완주.
최근에는 "미 그랜드캐년"에 이어 "서울주변의 산"을 걷는다.
누군가 말한다. "걷는것"에 "중독" 되어간다고,...
결과는,
앞으로 10년어치가 아닌 30년의 건강에 자신감이 느껴진다.
(증빙자료)
1. 살고싶은가, 그럼"걸어라"(If you want to Be. then"Walk!)
2. 한양 도성길 순례
3. 히말라야에 오르다 (Flash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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