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현상에 대하여 실체적 진실을 알려야겠다는 생각에 쓴 글인데, 어느 분의 지적처럼 보수성향의 칼럼이 젊은 독자가 많은 우리 사진방송에 논란만 야기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완성도가 높은 사진방에 비해 본인이 판단하기에도 매끄럽지 못한 글을 별도의 방을 만들어 올리는 것이 사진방송에 오히려 누가 되지 않을지 판단이 안섭니다.
위 댓글은 저희 운영참여방 공지에 올려 두었습니다. 저희 방송을 행여 오해 하실까봐요. 김기자님의 글이 보수라고 해서 누구의 글이 진보라고 해서 방을 만들어 드리려는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위 댓글에서 보고 민병수기자의 4대강 뉴스에서 보시듯이 저희의 관점은 분명합니다.그 어느편에도 서있지 않은 엄정 중립이란 사실 말입니다.
진보나 보수 성향의 이념적 글이 구성원 전체의 성향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별도의 방을 칼럼이나 에세이 쓰는데 할애하는데 문제가 없다면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민병수 기자님의 "명동성당 미사" 건은 야당 시장 후보와 정치인이 참석한 4대강 반대 미사를 선거철에 다룬 기사라서 이의 제기를 한 것이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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