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관리자는 뉴스의 심사를 해서는 안됩니다.
뉴스 관리자는 올려서는 안되는 뉴스(똑 같은 기사를 도배를 하는 경우, 사진 한장만 달랑 오린 경우, 기사를 쓰다 만 경우, 기타 등등) 를 걸러 내는 검토 정도만 해 주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몇 일 지난 뉴스를 심사하여 메인에 올리고 최근 올라온 뉴스를 메인에 등재하지 않으면 뉴스 열심히 올리는 저희 기자들 사기가 저하 될수 밖에 없습니다. 최근에 기사가 메인 을 다 채우지 못할 만큼 저조 합니다. 그럼에도 일부 기사들이 메인을 거치질 못하고 바로 내려가고 일부기사는 몇일씩 지났음에도 메인에 머물러 있습니다. 조도훈 기자님께서 지적을 아니 하셨더래도 저도 의아심을 가지고 있던 참이었습니다.
뉴스 편성관리를 매일 돌아가면서 하는 이유는 우선은 개성대로 관리를 하여 다양한고 신선미를 주자는 의도였고 개성껏 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개성대로 하셨기에 매우 잘 한 편성입니다만 우리 방송의 모든 임원진들은 자신을 앞세우기에 앞서 울 가족 모두를 먼저 생각하고 모두가 함께 발전할수 있는 봉사자임을 각인하셔야 됩니다. 따라서 이 기사를 메인에 안 넣었을때 이 기사를 올린분의 심정이 어떨까도 작용 되었으면 합니다.
제가 편성 할때는 기사를 처음 쓰신분은 기사가 도저히 아니더라도 메인에 이런 식이었습니다. 물론, 제가 잘 한건 절대 아닙니다.
각설하고 요즈음 저희 기자님들 기사가 메인을 다 채우지 못할 정도로 저조 합니다. 이유를 여러가지 면에서 분석하고 있고 또 어느 정도는 알것도 같습니다. 그리고 할수 없는 일이라고 봅니다. 지난 6월 이후 사이트의 안정을 목표로 다져가고 있는 중이고 멀리 보고 가려면 지금 여러가지가 분석되고 결국은 겪어야 될것들이라면 지금 겪는것이 훨씬 유리하다는 편한 마음으로 진행 하고 있습니다. 누가 뭐래도 소신껏 할 것이고 바위처럼 꿋굿하게 밀고 나갈것입니다.
뉴스 관리자님들 행여 제 잔소리에 마음 상했을까뵈 두렵습니다. 두루 양해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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