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에 내일 아침 월롱역에서 이루어지는 번개출사가 있어 전철이나 버스편을 검색하였더니...
내일 시간과 교통편이 여의치않아 제차로 연로하신 여러명의 회원작가님을 제가 모시고자 전화드렸더니
아이쿠 글쎄!, 항상 열정을 가지고 한사방 출사에 적극적 임하시던 박청희작가님이 전번주 새벽3시에 응급실에
실려가서 담낭과 취장을 응급수술하셨다 하네요.
저도 작년 담낭과 타기관을 두군데 응급수술 하였던바 경험으로 그 고통은 이루 말할수가 없었읍니다.
아울러 회원여러분과 함께 박청희작가님에 빠른 쾌유을 기원합니다.
잠시후 이희성 작가님한테도 교통편이 여의치 않을것 같아 전화드렸더니 이작가님도 어제새벽에 두물머리 가방메고
출사가던중 어깨에 통증이 생겨 도중에 귀가 하였다 합니다. 또한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작년에는 임종숙작가님이 해외촬영중 허리에 극심한 통증이와 급거 귀국하여 척추에 철심을 박는 큰 수술을
하여 지금도 한사방에 참석치 못하고 자택과 병원을 오가며 재활 치료중인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아울러 항상 열정을 가지고 한사방에 적극적이신 노진방작가님도 어깨때문에 9개월에 재활치료하여 저희 한사방에
다행히 열심히 참여 하고 있읍니다,
회원여러분!. 저희 한사방은 몇십년이상 지속돼온 동우회이다보니 중장년층이 많은것도 사실입니다...
그러하오니 회원님들도 건강에 특히 관심도 가지시고 혹시 아픈분이나 환자발생 했을시엔 한사방회원분들의 격려에 말씀이나 문자하나가
그분들에겐 "큰, 용기와 빠른 쾌유의 원동력이 됀다고 사료됍니다.
앞으로 회원 상호간에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박청희작가님 이런 열정의 모습이 그립습니다!!, 회원님여러분들과 함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제목
김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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