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이런 생각이 들게된것이 지금 방송사들보면 의학전문기자들이 활약이 대단하기때문입니다. 의사출신들 기자분들의 활약으로 해외에서 한국방송이란 명성을 날린 기사들도 심심찮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제가 왜 이런 제안을 하는 이유는 혹 사진작가분들중에서 의사이신분이 계시거나 혹은 젊을적 간호사로 활약하신 주부작가님들도 계실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분들만 따로 모아서 의학뿐만아니라 출사행사에서 응급상황발생시 심폐소생술등 기초적인 도구로 응급처치를 할수있는 경우가 있는 상황대처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이 이야기를 하는건 얼마전에 방송에서 나온 세차장에서 찍은 CCTV영상에서 행인이 비틀거리며 쓰러진 상황이었는데 그 주변의 어떤분이 나서서 심폐소생술을 통해서 그분을 살렸다고 방송에서 그랬고, 저또한 산속에서 그런 경험을 했기때문에 함부로 올라가지 않거든요. 그래서 가급적이면 제가 알고있는 지역이 아닌이상은 잘 갈려고 하지 않습니다. 즉 제가 이야기 하고싶은건 작품사진들보면 모델분들도 하이힐 신고서 산속에서 찍은 사진들이 있어서 말입니다. 물론 차량을 타고서 일정부분까지 올라간다고 하더라도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어찌보면 안전불감증이 여기에서도 보이기 때문이죠, 지난번에 바람이 심한 바닷가에서 모델분들의 고생하는 모습이 안쓰럽고 또한 장비도 보면 안전장구들은 소지한분이 없어서 말입니다. 그래서 차라리 그분들이 나오지 않도록 작가분들이나 혹은 작가이면서 특전사출신분들이나 응급구조사 혹은 인명구조훈련을 받았던 분들만 따로 모아서 그분들을 위한 직책을 제안합니다. 물론 전문작가협회에도 말입니다. 혹 고가의 장비를 구매하라는건 아닙니다. 사실 제가 말한것은 우리 주변에서 사용할수있는 물건들을 이용하고 또한 간단한 지식으로도 산속에서 안전하게 내려올수 있는 능력을 갖춘사람들을 위한 직책을 만들어 달라는것입니다. 유비무환 아시죠 ㅋㅋㅋ |
제목
권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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