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우리나라는 일부 분들만 제외하고는 알려지지 않는 그런 나라입니다. 사진과는 관련없지만 이번에 맨부커상을 탄 한강님의 채식주의자란 책을 전 접하지 않았고 접한것이 바로 영화 채식주의자에서 여주인공의 몸에 바디페인팅을 하는 장면을 바디페인팅 사이트에서 본뒤 한번 본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영화가 개봉된지도 몇년이 흘렀는데 만약 그렇게 따진다면 이 소설의 초판 발행년도는 언제쯤일지 짐작이 가실것입니다.
사진도 마찬가지 입니다. 수많은 국가에서 참여하는 국제사진대전에서 입선은 그저 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그런 사진대전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한가지 예로 들자면 자전거만 잘 타는 사람이 자동차레이싱을 하는 선수에게 왜 운전못하냐고 하는것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