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방송은 다음과 같이 교육 모임과 제 3차 관계자 모임을 개최 합니다.
일시 : 4월 6일,
오후 6시 :
정규 교육 모임
참가자격 : 누구나
교육 내용 : 한국사진방송에 기사작성 및 기사등록 요령,
(미니 홈)블로그 만들기, 블로그 홍보하기, 링크 걸기등
오후 7시 :
한국사진방송 제 3차 관계자 모임
참가자격 : 교육 모임에 오신 분들과 현재 내정된 한국사진방송사장,
편성보도국장, 내정된 편성위원 전원.
현재 구성중인 운영위원, 심사위원등 모든 관계자 중에서 참석 가능한 분.
토의 안건 :
기자증 발급 대상 자격 기준 설정
제1차 기자증 발급자명단 확정 발표
기자증 발급시 약정서 내용 및 발급 대장 만들기등에 대한 토의
* 기자증 발급이 시급하다고 독촉이 심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급하게 모든일을 해선 안된다고 봅니다. 한국사진방송은 아직 시범방송 단계이고, 앞으로도 상당기간 사이트 안정시키는데 주력을 하려고 합니다. 기자증을 발급해야 지 좋은 기사를 쓰지 하시는데, 이미 기사 올릴 수 있는 자격은 누구에게나 부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좋은 기사 올리는 분들에게 기자증이 발급 될 것이고, 그 분들이 바로 한국사진방송의 주체가 될 것입니다. 그러한 원칙은 한국사진방송의 진리가 될 것입니다. 사상최초로 시도되는 자율방송은 원칙이 분명하지 않으면 실패 할 것이라 봅니다. 국가가 국민에게 무엇을 줄것인가 생각하기 전에 국민이 국가를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먼저 생각하라 라고 절규한 케네디의 말을 다시금 인용합니다.
한국사진방송은 현재 카오스 상태입니다.
아무것도 정해진것이 없습니다. 돈많은 대기업과 한국 최고의 메이저급 언론에서도 바로 이런 방송을 준비 중이더군요, 그만큼 메리트가 있다는 뜻이죠, 앞으로 이런 방송은 우후 죽순으로 생길 것입니다. 그리고 그 중 단 한개가 살아 남을 것입니다. 그것이 인터넷의 속성이니까요.
저희는 아무것도 가진게 없습니다. 하지만 조금도 두렵지 않습니다. 자신도 있습니다. 지금 분명한 원칙만 바로 세워 둔다면 그 어떤 난관도 넘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 원칙은 열심히 하겠다는사람과 혈맹으로 이 방송을 키워 나가겠다는것입니다. 사심없이 이 방송의 미래를 일구겠다는 분 다섯명만 모인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한국은 관심없습니다. 세계제일의 가장 확실한 예술방송을 만들어 놓고야 말겠습니다.
아무것도 없는것이 오히려 저희들의 재산입니다. 무에서 유을 창조 할수 있으니까요.
한국사진방송사 사장 : 김가중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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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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