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작가협회(PASK)와 한국사진방송(?)은 국내에서 가장 공식적인 사진조직이고,.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사진예술의 조직은 "사진예술의 국제연맹(FIAP)"이다.
한사방회원등의 세계화를 위해 이 "FIAP" 에 대헤 알아본다.
FIAP(Fédération Internationale de l"Art Photographique)
(영어 : The International Federation of Photographic Art)
역사
FIAP는 벨기에인 M. Van de Wijer박사가 1946년에 창안하여
1950년 10개국의 회원이 참가한 제1회 창립총회를 스위스 베른 (Bern)에서 개최하였다.
2004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총회에서 새로운 규정을 정하여
본부를 프랑스 파리에 두기로 결의를 하여 2005년 5월1일부터 시행하게 되었다.
FIAP는 사진예술단체로서 유일하게 UNESCO에 NGO기관으로 승인되어 가입되어 있다.
회원
각 국가의 사진예술연맹 또는 협회만이 가입할 수 있는 국제연맹이다.
지금은 5개 대륙으로부터 87개국이 가입되어 있고 약 1만 명의 개인회원이 가입되어 있다.
한국의 한사협(PASK)도 수년전 회원국으로 가입하였다.
공식 언어
공식 언어는 불어와 영어이다.
예술적 존칭
FIAP가 주도한 행사나 FIAP로부터 승인을 받아 행한 모든 국제사진 공모전에서
수상한 사진가들에게는 예우 존칭을 부여한다.
FIAP에서 주는 존칭에 대한 예를 들면
Artistic Photographer (예술적 사진가)
Honorary Photographer (명예 사진가) 등이 있다.
기장과 신분증명서
FIAP 연맹에 가입한 회원은 FIAP Emblem (상징)이 새겨진 기장을 달 수 있고
또한 신분증명서 (Card)을 수령할 수 있다.
공식행사(사진대전)
FIAP는 매2년마다 아래와같은 비엔나레 (Biennial_사진대전)을 주관한다.
1. The Black & White Biennial
2. The Color Print Biennial
3. The Projected Image Biennial
4. The Nature Biennial
위 비엔나레는 전체 회원국들이 돌아가며개최하며
2016년도는 33th Black & White 비엔나레가 한국(Korea에서 ,
18th Nature 비엔나레가 SERBIA에서 진행되고있다.
비엔나레에 출품된 작품들은
입상(Awards) - 금상(Golden), 은상(Silver), 동상(Bronze)
장려(Dploma)
입선(Acceptance)로 엄선되어 포상되고 FIAP사진작가로 칭호를 받을수 있는 근거가 된다.
총회
FIAP 총회는 매 2년마다 개최하는데, 유치 선정은 당해 총회에서 차기 개최국을 선정한다.
총회에 개인회원도 참가 할 수 있다.
그러나 개인회원이나 방청객에게는 총회와 관련 의결권이 주어지지 않는다.
모든 의결권은 각 국의 운영대표회원 (Operational Member) 1명에게만 주어진다.
2016년도 총회는 8월중에 한국의 서울과 경주에서 개최된다.
( 위 내용중 잘못된 정보를 "댓글"로 알려주시면 정정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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