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촬영은 삼각대를 사용하여 조리개를 8정도 놓고 셔터를 길게 촬영하여 풍경틱하게 촬영하는 방법도 있고
감도를 왕창 올리고 조리개를 열어 셔터 속도를 빠르게 하여 스냅형식으로 촬영하는 방식도 있습니다.
또 저속셔터에 스트로보를 동조하여 정과동을 동시에 촬영해 내는 방식도 있고요.
아래 사진은
연등행렬을 저속으로 촬영하다 스트로보를 터트려 연등행렬의 주체를 보여주고 있는 방식이죠 모 신문사 주최 공모전에서 입상 한바있고 보문사 탑돌이 장면도 같은 형식으로 촬영하여 성북구 사진전에서 대상을 수상한바 있는데 오래되어 사진을 못 찾겠네요.
백문이 불여 일견 일단 촬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참 오랜만에 석탄일 촬영해 보네요.
길상사
5월28일 오후 5시 삼선교 역 6번 출구
스냅이냐 삼각대 바쳐 저속 촬영이냐에 따라 구상하시고
스트로보 삼각대 릴리즈 손전등 준비 바랍니다.
참가: 누구나
회비: 무
음식 반입 가무음곡 금지(부처님한테 걸리면 지옥 불화로에 1만년간 구워짐)
길상사 : 일본인들의 기생관광 절절할때 돈을 무지 번 요정쥔이 그 황금터에 세운 사연 절절한 절대로 유명한 절로 법정 스님이 은거하던 곳. 절~~~대~~~엥~~~~ (처연한 범종소리)
제목
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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