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대단하십니다.
이 정도일줄이야.
오늘 기자증발급자 집계하려고 초대작품난과 우수작품난을 꼼꼼히 들여다 보니 가슴이 뜨거워지고 숨이 가빠져 오더군요. 정말 한점한점이 주옥같다는 말이 실감이 나더군요.
정말 생생하게 살아있는 느낌이었습니다.
해서 발급자 명단 쓰다말고 이 글부터 씁니다.
정말 대단들 하십니다.
우리나라 사진인들 반성해야 될 분들 참 많습니다. 저부터요.....
이 작품들 와서 보시고 목에 힘들 좀 빼시고 자신들이 어떻게 해 왔나 한번쯤 뒤돌아 보십시다.
우수작품, 초대작품 보며 저 자신 부끄루움이 왈칵왈칵 밀려오더군요.
언젠가 스티브맥커리전보고 나오면서 마침 전시회준비하고 계시는 모 작가님과 길을 걸으며 한마디 일침을 놓았었죠
"한국사진작가들 도대체 뭐 하나 모르겠어, 맥커리의 발바닥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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