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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심사결과보고서 - 2012년 6월 5일 |
2012-06-17 02:4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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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468 추천: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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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계신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주말인 오늘도 내륙지방의 기온이 30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가뭄으로 비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소나기 정도로는 해갈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니 걱정이 되는군요.
이런 환경속에서도 사진을 열심히 보내주시어 정말 고맙습니다.
더위에 건강 잃지 않도록 각별히 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아래와 같이 작품심사결과를 보고 드립니다.
- 초 대 작 품 - "삼지구엽초(음양곽)" (이강효) 외 214점
- 우수자유작품 - "청벽대교 일몰" (김한수) 외 302점
- 우수누드작품 - "누드향연"(정영남)외 7점
이상입니다.
다음 작품심사일은 2012년 6월 26일(화) 입니다.
참여하여 주신 심사위원 명단
- 김가중 - 한국사진방송 사장 / 산영사진연구회 고문 / 동아일보 사진동우회 이사
- 박영완 - 사협보도분과 부위원장 역임 / 동아일보 사진동우회 이사
- 김승환 - 한국사협회원 / 산영e갤러리 작품선정위원 역임 / 교수 의학박사
- 이성필 - 한국사협회원 / 동아일보 사진동우회 이사 / 목사 신학박사
- 이학영 - 한국사협회원 / 한국사진방송 테크니컬 연구소 교수
- 권순일 - 한국사협 촬영지도위원 / 동아일보 사진동우회 이사
꽃사진 전담 심사위원
* 정양진 - 한국사협회원 / 야생화 전문가
포토아트 전담 심사위원
* 김한정 - 한국사협회원 / 한국사진방송 테크니컬 연구소 소장
<작 품 평>
중국의 절세미인 "양귀비"처럼 아름답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 "양귀비꽃"이란다.
갤러리에 "양귀비"라는 이름의 사진이 꽤 올라와 있는데
지금 6월이 한창인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회원님들께서 올리신 사진은 "양귀비"가 아니라
양귀비처럼 생긴 "개양귀비"다.
우리나라에서 양귀비 재배는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
"개양귀비"는 꽃이 아름답고 사람의 마음을 미혹해서 인지
지금도 곳곳에서 "양귀비 축제"라는 이름으로 행사도 벌리고 있다.
두 꽃을 구분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개양귀비"는 줄기와 꽃봉오리 등 온몸에 털이나 있지만 "양귀비"는 매끈하다.
꽃도 보고 사진도 찍고 싶으시면 가까운 올림픽공원에라도 가보시라.
<톱 10> 작가 서 병 일
전시장에서 찍은 이 작품은 아름답고 컬러풀한 의상과
젊고 아리따운 모델들만으로도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
얼핏보면 광고사진 같기도 한 이 작품은 모델사진에 있어서
작가만이 갖고 있는 깊은 안목을 드러내 보여주고 있다.
맨 앞 진열대에 놓여있는 흐릿한 카메라 한 대가 조금은 눈에 거슬린다.
<톱 10> 작가 서 병 일
<삼지구엽초(음양곽)> 작가 이 강 효
<세량지의 봄> 작가 김 한 수
<귀가시간> 작가 김 동 진
<2012 P&I> 작가 김 영 철
<소래 습지생태공원> 작가 김 한 수
<도 전> 작가 서 병 일
<수 달 래> 작가 김 한 수
<큰애기나리> 작가 이 강 효
<노을경 가족> 작가 임 재 선
<만춘의 세량지&반영> 작가 백 정 웅
<애기괭이눈> 작가 박 영 석
<용 비 지> 작가 김 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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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김한정
2012-06-18
0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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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잠을 설쳐가며 심사하시는 권순일 심사위원장님,
한국사진방송을 위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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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강승구
2012-06-18
1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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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하시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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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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