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깔스러운 서울 야경 6월23일 오후7시 윤동주 시인의 언덕
태권도 사진은 다행히 좋은 작품 많이 나왔으니 되었고, 이곳 장소에서의 태권도는 작품 그 자체보다 의미에 치중을 한 컨셉이었습니다.
대한민국 1번지라는 상징적 의미와 한류의 중심축이며 서울의 도심 한가운데란 의미가 그것이며, 한국의 대표적인 서정 시인으로 한국인의 사랑에 정점을 찍은 윤동주 시인이 사색하던 수 백 년 묵은 소나무와 천하제일의 명당이라 일컫는 북악산과 인왕산의 정기를 흠뻑 받는 곳 이었기에 이번 태권도 작품의 시작을 이 곳 부터 하게 된 것입니다.
새로운 시각 (New Art visual)
한국사진방송은 향후 세계시장에 통하는 예술, 문화 사진 컨텐츠를 개발하고 모아 세계시장에 공급하는 일을 도모하려고 합니다.
특히 구태하고 진부한 컨텐츠는 아무 짝에도 쓸모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이 가치 있고 없고 간에 새롭고 독특한 작품에 매진을 하여 보려는 것이 우리들의 의도입니다. 지겹고 짜증이 날 정도로 늘 보이 그런 작품 보다는 단 한 점을 찍더라도 새로운 시각과 다른 관점에서 보도록 노력하고 작품에 매진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겠습니다.
맛깔스러운 서울 야경 촬영
목적 : 첫 번째 태권도 작품은 사실 매우 어려운 시도였습니다. 기술(테크닉)쪽으로도 어려웠고, 장소도 쉬운 장소가 아니고 날씨도 운이 좋아야 되었고, 인근 군부대와 종로 구청의 백안시도 암암리에 작용한 악조건에서의 작업이었습니다.
따라서 태권도 작품 자체는 매우 좋았지만 도심의 야경도 멋지게 촬영해 두어야겠다는 것은 우리들의 향후 행보에 매우 중요하다고 보기 때문에 서울 야경 촬영을 시도합니다. 옛날에 인왕산 꼭대기에서 멋들어지게 촬영해 둔 이미지가 있지만 이번의 작품은 윤동주 시인의 언덕에서의 야경이 필요합니다.
촬영장소 : 윤동주 시인의 언덕
촬영시간 : 6월23일(토) 오후 7 시경부터
집합 : 오후6시 경복궁 역 3번 출구
참가비 : 없음(식사와 주류는 각자부담)
특전: 서울 야경 외에 광고 컨셉도 촬영,(소품제공: 카사모르, 자바레더)
문의 :010-7699-3650 artf@paran.com
제목
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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